자료제공-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스코넥엔터테인트먼트는 중국 2018 VR/AR 산업 생태 정상회에서 자사가 개발한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이 “최고 VR 테마파크 어트랙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베이징 국가회의센터에서 개최된 중국 2018 VR/AR 산업 생태 정상회는 중국 최고의 VR매체인 913VR, 87870, 동호VR 타운, VRCORE 비롯한 중국내 VR산업을 활성화 하고 있는 9개 전문사에서 개최했다. 위 행사는 올 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AR.VR 행사로 HTC차이나, NetEase, 게임샨다그룹 등의 중국 내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기업, 투자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2주간 산업계 전문가들 평가와 중국 대중 투표를 통하여 “최고 VR 테마파크 어트랙션상”에 선정 된 VR FPS게임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은 정해진 공간 내에서 유저가 이동하면서 적들과 총격전을 펼치는 1인 체험형 VR 건슈팅 게임이다.

백팩 PC와 센서가 부착된 장갑, HMD, 헤드셋, 콘트롤러 등의 다양한 기구를 착용하고 즐기는 형태로 지난해 3월 런칭하여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다.

위 시상에 힘입어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2018년부터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상하이, 칭다오 조이폴리스 입점에 이은 중국 전역 VR 로케이션 확장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장시성과 푸젠성등의 대규모 테마파크에 자사 콘텐츠 및 IP를 활용한 VR 어트랙션이 추가 오픈 될 예정이다.

최정환 부사장은 앞으로도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이끌 핵심 산업인 VR∙MR산업에 있어 한국과 중국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행보를 전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위 시상은 VR 시장규모가 크게 성장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발판이 될 것 이며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기업의 기술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게임 뿐만 아니라 교육, 군사, 쇼핑, BIM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사업을 병행하여 중국 내 VR 산업 영향력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