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5일 만에 iOS 최고 매출 순위 2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4위를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은 런칭 후 유저들의 관심 아래 전체적인 상승세가 이어졌다. 그 결과 지난 주 16일 오전 기준,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에 등극했으며, 주말 동안 지속적인 탄력은 받은 결과 매출 순위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또한, 게임 출시 후 서버다운 현상 및 불안정한 이슈가 발생하지 않은 채 안정적으로 유저들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 역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인기 비결과 관련해서는 '가장 라그나로크답게 돌아온 게임성'이 첫 손으로 꼽혔다. 따뜻한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협동 콘텐츠 등이 더해져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했으며, 이모티콘과 소셜 액션 등 감성적인 콘텐츠도 인기에 한 몫 했다는 평가이다.

서비스사인 그라비티 측은 유저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첫 단추가 잘 꿰진 만큼 한 발 더 다가가는 운영과 서비스 제공에 힘써 한 단계 더 좋은 성적표를 받아들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그라비티 게임사업팀 이재진 팀장은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보내주시는 유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체적인 지표에서 안정적이고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라며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기록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에 대해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