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KT(회장 황창규)는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가 지역 대 지역으로 서로 다른 공간에 위치한 유저들이 가상 공간을 공유하는 게임 플레이 시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금일(23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와 KT는 서울 광화문 KT사옥과 신촌의 도심형 테마파크 ‘브라이트(VRIGHT)’를 5G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 지역 대 지역간의 플레이어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게임을 하는 모습을 실현함으로써 VR 워킹 어트랙션 게임의 나아가야 할 미래의 비전을 현실화 하였다.

세계최초로 KT의 5G 통신기술을 접목하여 VR 워킹 어트랙션 게임의 완전무선 플레이 환경을 이룩한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는 이번 지역 대 지역간의 멀티플레이 시연을 성공함으로써 다시 한번 게임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며 VR 워킹 어트랙션 게임이 대중 속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하였다.

드래곤플라이는 글로벌 게임 기업 및 VR 공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멀티플레이 기반의 협공을 펼칠 수 있는 것은 물론 캐릭터 고유의 기술을 사용해 다른 유저에게 공격 지원까지 할 수 있는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의 기존 VR 워킹 어트랙션과 차별화된 특징을 통해 플레이 지속력을 유지함과 동시에 게임의 장기적인 수익성 제고에도 대비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방침이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지역 대 지역으로 다른 공간의 유저들이 동일한 VR게임 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환경을 현실화 함으로써 VR 게임이 나아가야 할 지향점 중의 하나인 e-스포츠 분야의 핵심이 될 것”이라며 “전사적인 노력 및 공격적인 투자로 글로벌 VR시장을 능동적으로 개척해 나아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