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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에서 수위아저씨를 만나 배를 보이며 누워버렸던 '프로 놀래미', 정필권 기자가 서울 VR/AR엑스포에서도 또다시 '화이트데이'에 도전했습니다. 이번에 도전한 게임은 '화이트데이: 담력시험'으로, 오프라인 VR 테마파크를 위한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호러 VR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2인 플레이가 가능한데요, 한 명이 VR을 즐기는 동안 다른 한명은 태블릿으로 상대가 놀라도록 여러 장치를 조작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국내 최대 VR 행사로 발돋움하는 '서울 VR/AR 엑스포'에서 수많은 게임과 프로그램 체험하며 정신줄 아득하게 놓아버린 기자들의 본격 가상 현실 체험기. 영상으로 '화이트데이: 담력시험'을 바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