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막을 올린 '코믹콘 서울 2018'. 수많은 국내외 팝컬쳐 팬들의 축제인 이곳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욘두'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루커'가 찾아왔습니다.

'신비한 동물 사전', '저스티스 워' 등에 출연한 '에즈라 밀러'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된 건데요! 그런 그가 원래 일정에도 없던 코믹콘 서울 2018 오프닝 무대에 '짜잔'하고 등장했습니다. 오프닝을 지켜보던 팬들도, 관계자들도 모두 깜짝 놀랐던 순간이었죠.

아참, 그리고 그는 "욘두가 매력적인 캐릭터? 사실 욘두의 매력은 모두 휘파람에서 나온다", "욘두는 다음 어벤져스에 등장하지 않는다" 라며 팬들의 질문에 하나하나 모두 대답해주는 멋진 팬서비스를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처음 한국을 방문해 너무 행복하다며 호탕하게 웃던 마이클 루커, 무대 아래까지 내려가서 팬들과 소통하던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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