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무루루'는 킹오파 올스타에서 '쿨라 다이아몬드'와 함께 유이한 '빙결' 상태 이상을 이용하는 파이터로, 코어 패시브로 빙결 상태의 적에게 주는 액티브 스킬의 피해량이 증가한다. 특히, 22레벨 스킬인 '루프시 쿠아레(니시)'로 적을 빙결시킬 수 있어 지속적으로 스킬 피해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 해당 파이터 정보는 개발사로부터 제공된 테스트 서버에서 플레이한 후 작성되었습니다.
■ 빙결 상태 이상을 활용하라! 리무루루의 특징
리무루루의 가장 큰 특징은 '빙결' 공격이다. 22레벨 스킬인 '루프시 쿠아레(니시)'에는 스킬에 적중한 적에게 피해를 주고, 1.6초 동안 적을 빙결시킨다. 빙결은 기절처럼 적을 행동불능 상태에 빠뜨리는 상태 이상이다. 리무루루는 여기에 빙결 상태의 적에게 주는 액티브 스킬의 피해량이 25%(3레벨 기준) 증가하는 '시칸나카무이류 도무술'을 코어 패시브로 가지고 있다.
빙결 상태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증가된 스킬 피해량으로 모든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리무루루 운영의 핵심이다. 이에 걸맞게 나코루루는 모든 액티브 스킬의 기본 쿨타임을 감소시키는 '정령의 소리'를 또 다른 코어 패시브로 가지고 있다. 빠르게 스킬을 돌려 피해를 주는 스킬 딜러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리더 스킬은 자속성 파이터의 공격력이 30%, 치명타 확률이 9% 증가하는 무난한 리더 스킬이다.
■ 리무루루의 스킬셋
■ 독특한 핵심 스킬 '루프시 카무이 애무시', 리무루루의 운영법
리무루루 운영의 핵심은 22레벨 스킬인 '루프시 카무이 애무시(니시)' 활용이다. 이 스킬은 적을 빙결 상태로 만드는 핵심 스킬이지만, 미국팀 '94 럭키 글로버의 '데스 바운드' 스킬처럼 직선이 아닌 곡사로 나가는 스킬이다. 적의 정면에서 루프시 카무이 애무시를 사용할 경우, 머리 위로 스킬이 날아갈 수 있다.
안전하게 스킬을 적중시키려면 적에게 최대한 근접해 사용하거나, 벽에 붙어서 발동하면 된다. 대신 스킬이 제대로 적중하면 큰 얼음 이펙트가 폭발하며 큰 범위에 피해를 준다.
원거리나 근거리에서 적을 빙결시킨 뒤, 다른 스킬을 빠르게 활용해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고 빠지는 식의 운영을 통해 짧은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다운된 적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콘루 논노'와 적을 띄우며 연속 피해를 줄 수 있는 '콘루 멤EX'를 이용해 일단 적을 빙결시킨다면 다른 스킬로 콤보를 이어가기는 쉬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