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리벨리온(Rebellion)의 액션 슈팅 게임 ‘좀비 아미 4: 데드 워(Zombie Army 4: Dead War)’ PS4 한국어판을 오는 5월 11일 소비자가격 59,800원에 정식 출시하며, 4월29일 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좀비 아미’ 시리즈는 1940년대의 유럽을 배경으로 히틀러의 좀비 군단과 오컬트 괴물들의 위협에 맞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싸우는 스릴 넘치는 액션 슈팅 게임이다.

레지스탕스들은 좀비 히틀러를 물리치고 지옥으로 보냈으나, 이전 보다도 더욱 굶주린 언데드 무리들이 다시 돌아왔다. 살아남은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좀비 무리, 거대 엘리트 병사, 무시무시한 어둠의 악마와 폭발하는 자폭 부대 등 다양한 오컬트 괴물들과 맞서 싸우고, 이탈리아와 유럽 전역에서 벌어지는 사악한 계획을 저지해야 한다.

싱글 플레이는 물론 최대 4명까지 동시에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며, 유혈이 난무하는 슬로우 모션, 파괴되는 뼈와 장기를 표현하는 X-ray 킬 캠 등 보다 업그레이드 된 파괴 표현으로, 잔혹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며 악세사리와 이모티콘 등을 해금해 나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미는 것이 가능하고, 화염, 전기, 그리고 신성한 힘을 이용하여 번개를 쏘는 라이플이나 불타는 단검 등의 무기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사전 예약 특전으로 2개의 콘트롤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OVIO PS4 듀얼 차징 독'을 제공한다.

좀비 아미 4: 데드 워’ PS4 한국어판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