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바이오-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의 행보를 신속히 수행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재생의학 및 면역항암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바이오 벤처기업 ㈜티이바이오스(TE BioS 대표이사 정도선)에 1차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이후, 드래곤플라이를 바이오 사업과 엔터테인먼트 사업이 결합된 대형 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단계에 돌입하였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5월 초, 글로벌 시장을 위한 인공각막(제품명: C-Clear)을 개발하고 차세대 항암/면역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 제품인 ‘CorriX’를 보유한 티이바이오스에 1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현재 티이바이오스의 추가 지분을 확보하기 위한 2차 투자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0년 3사분기 내에 2차 투자를 완료하여 양 사의 협력 구조를 강화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티이바이오스와의 미래 사업에 있어 중요한 의미가 있는 지분을 확보하고자 투자 시기 및 규모에 대해 긴밀히 협의 중이다.

이와 같이 드래곤플라이가 티이바이오스와 협력 수준을 높이면서 드래곤플라이는 기존의 게임 사업 외에 추가로 바이오 산업을 큰 동력으로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형식적인 바이오 비즈니스 투자가 아닌, 앞으로 드래곤플라이 미래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추가한다는 비전으로 티이바이오스와 전략적 협력의 범위와 깊이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행보로서, 드래곤플라이와 티이바이오스는 2020년 상용화를 앞둔 항암/면역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 제품의 상용화 및 드래곤플라이의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국내외 판매까지 기여하여 양 사가 큰 성과를 이룩하도록 준비 중에 있다.

또한 드래곤플라이는 비용구조를 크게 개선하여 회사의 조직 혁신을 단행, 2020년 1사분기에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2020년 영업이익을 달성할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드래곤플라이는 앞으로도 회사의 조직 및 구조적인 효율을 계속적으로 발전시켜 앞으로 드래곤플라이가 바이오-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강화한다.

드래곤플라이는 이처럼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티이바이오스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아이템들이 시장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마케팅과 판매에 적극적 기여하고, 양 사가 함께 대형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2020년 3분기, 자사의 2차 투자를 통해 ㈜티이바이오스가 안정적으로 우수 아이템들의 제품화를 성공리에 진행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기존과 차원이 다른 사업 수행으로 자사가 대형 바이오-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