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배틀로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대회인 '제6회 ER INVITATIONAL'의 본선이 4월 4일로 마무리되었다. 해설은 지난 번과 동일한 캐스터 '김봉팔', '황블린', '이비스'가 맡았으며, 본 대회는 님블뉴런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중계되었다.

총상금 3,900만 원 규모의 '제6회 ER 인비테이셔널'은 '매드라이프, 과로사, 이춘향' 등 스트리머들이 다수 참전하였으며, 대회는 '솔로 2라운드 + 스쿼드 4라운드' 형태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모든 라운드마다 캐릭터를 중복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이전 대회와 차별되는 점이다.

솔로 매치에서는 귀살대 팀의 '매드라이프'가 1라운드, 2라운드 전부 1등을 차지했으며, 같은 팀원인 '피닉스박'은 1, 2라운드에서 총합 12킬을 달성했다. 이어진 스쿼드 4라운드의 킬 포인트로도 매드라이프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어 총 상금 600만원을 타갔으나, MVP는 헤피류 팀의 '헤징'이 차지했다. 다음 경기인 '4월 영원회귀 공식 대회 듀오'의 본선은 4월 11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에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은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은 배틀로얄 + AOS의 조합이라는 신선한 게임 시스템을 통해 화제가 되었으며, 꾸준한 소통으로 유저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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