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볼버 디지털


디볼버 디지털(Devolver Digital)은 스페인 게임사 Deconstructeam(디콘스트럭팀)이 개발한 ‘Essays on Empathy(공감에 관한 단상들)’를 5월 18일 스팀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Essays on Empathy’는 신작 ‘De Tres al Cuarto(스페인어로 ‘싼 게 비지떡’ 정도의 숙어)’를 포함하여 삶에 관한 10가지를 주제로, 짧지만 독특한 이야기를 담아낸 PC 게임이다. 그중에서도 ‘De Tres al Cuarto’는 코미디언 커플이 성장하는 것에 대한 감정들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다양한 곳에 거주하는 각계 각층 등장인물들의 아주 사소하지만 혁신적이며, 상호작용적인 이야기를 담은 ‘Essays on Empathy’에서는 코미디언 커플 외에도, 꽃집에서 일하는 암살자부터 자신의 뼈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여학생 등이 등장한다.

이 게임은 약 5시간의 플레이 타임 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생생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이용자는 이번 게임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미니 다큐멘터리와 배경 및 캐릭터 디자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fingerspit’로 알려진 비디오게임 전문 음악가 ‘Paula Ruiz’의 2시간 이상 오리지널 음원도 만나볼 수 있다.

디볼버 디지털 CMO(마케팅 총괄) Fork Parker는 “Essays on Empathy’는 단순한 롤플레잉 게임이 아닌, 인간 삶에 대한 감정을 깊게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게임을 통해 10개의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삶에 대한 감정들을 느껴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Mature(머추어) 등급으로, 18세 이상 게임에 관심있는 이용자라면 누구든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