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X 30 노트북용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노트북

엔비디아(CEO 젠슨 황)에서 글로벌 OEM 기업과 함께 신제품 지포스 RTX 30시리즈의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노트북을 공개했다. 추가로 RTX 3050과 RTX 3050Ti 모바일 전용 GPUS 성능을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공개된 제품들은 ASUS 제피러스 M16, MSI GS76 및 크리에이터 Z16,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i Pro, HP Z북 Studio, 레이저 블레이드 15, 에일리언웨어 M15 R5, DELL XPS 17 등이다. 엔비디아에서는 Max-Q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노트북 중 가장 얇은 노트북이 될 것이라고 알렸다.

엔비디아에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위한 노트북을 강조했다. 전문가용 DreamColor 디스플레이에 3080 VGA가 탑재된 'HP Z북 스튜디오', HDR 및 100% Adobe RGB 디스플레이에 3060을 탑재한 'DELL XPS 17', QHD 해상도에 100% sRGB 디스플레이 적용되어 있으며 3050을 탑재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5i Pro'가 그것이다.

또한 노트북용 RTX 3050, RTX 3050Ti에 대한 공식 발표를 진행했다. 노트북용 3050Ti의 게임 성능도 짧게 공유했으며, DLSS 기술을 적용하여 '콜오브듀티', '아웃라이더스', '컨트롤(레이트레이싱', '와치독: 리전(레이트레이싱)', 'RTX 마인크래프트(레이트레이싱)'에서 모두 60FPS 이상의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FHD, 중간 그래픽, DLSS, 인텔 i7, 16GB 메모리 기준 3050Ti 성능



▲ 콘텐츠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한 멀티미디어용 노트북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