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이즈게임즈


넷이즈게임즈는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RPG 'X2: 이클립스' CBT를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신규 제작한 CBT 스페셜 영상도 공개했다.

‘X2: 이클립스’는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로 뛰어난 품질의 일러스트와 다양한 기원의 신화를 녹여낸 세계관이 매력적인 신작이다. 국내에 앞서 서비스를 시작한 해외에서는 다양한 계층의 이용자들에게 시원시원한 3D 슬래시 액션과 순간순간 변화하는 로그라이트 요소가 잘 녹아있다는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내 CBT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25일(화)까지 13일 간 1,200명의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테스터들은 해당 기간 동안 ‘X2: 이클립스’의 모든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레어 캐릭터 확률 업’, ‘붉은 달의 시련’ 등 풍성한 이벤트 콘텐츠까지 경험할 수 있다.


넷이즈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CBT를 통해 이용자들과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CBT 기간 동안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정식 서비스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이폰 이용자와의 만남도 준비하고 있으며 곧 마무리될 것”이라며, 이용자들을 만족시킬 풍성한 인게임, 커뮤니티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바일 로그라이트 액션 RPG ‘X2: 이클립스’의 CBT 참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며, CBT 이벤트 및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