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2021 LCK 섬머 스플릿 미디어데이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자가격리 중인 담원 기아를 제외한 모든 팀이 현장에 방문하여 앞으로 진행될 섬머 스플릿에 임하는 각오와 포부를 밝혔는데요.

오랜 시간 선수들을 만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반가운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특히나 이번 미디어데이는 LCK의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용산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그 감회가 더욱더 남달랐죠. 롤드컵이 걸려있기 때문에 스프링 스플릿보다도 한층 더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1 LCK 섬머 스플릿. 이제 시작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개막에 앞서 선수들과 감독들은 어떤 모습일지, 미디어데이 풍경을 통해 미리 확인해보세요!

▲이 곳은 용산 아이파크 CGV입니다.

▲낯선 곳에서 익숙한 향기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안 쪽으로 들어가자 반겨주는 트로피

▲누나ㅏㅏㅏㅏ!

▲윤수빈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선수들이 하나 둘 착석을 완료합니다.

▲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

▲간만에 보니 더욱 반갑네요.

▲자가격리 중인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허수 선수는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각자의 포부를 밝히는 감독과 선수들.






▲롤드컵이 걸린 섬머 스플릿이기 때문에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선수들의 답변 하나, 하나에서도 남다른 각오를 엿볼 수 있었죠.

▲아프리카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카인' 장누리 감독


▲질의응답이 모두 끝나고

▲다 함께 모여 포토타임을 가진 후 행사는 종료됐습니다.

▲모두 롤파크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