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땅 '지배의 사슬'에 새로 등장하는 나락의 신규 지역 코르시아는 먼 옛날, 간수가 음모를 이루기 위해 나락으로 끌고 온 어둠땅의 잊혀진 고대 도시다. 성약의 단과 함께 간수의 군대에 맞서 잊혀진 도시에서 그가 무엇을 찾는지, 어떤 음모를 꾸미는지 알아내기 위해 영웅은 다시 한번 나락으로 향한다.

영웅과 함께 나락으로 넘어온 성약의 단 군대는 수호자의 안식처 부근에 주둔지를 잡았다. 이 지역을 주변으로 여관이 있어 귀환 장소로 등록할 수 있으며 차원문이 있어 오리보스에서 자유롭게 오고 갈 수 있다. 여관을 중심으로 각 성약의 단의 베이스 캠프를 볼 수 있다. 대영주 볼바르 폴드라곤과 비밀의 수호자 탈갈란은 수호자의 안식처 가장 높은 곳에서 군대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마치 아웃랜드의 황천의 폭풍 지역을 보는 것 같이 부서진 파편들이 코르시아 전역 곳곳에서 부유하고 있다. 한때는 숲이었던 것처럼 보이는 이곳은 용암이 흐르고 얼음왕관 성채를 기억나게 하는 듯한 토르가스트 주변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지배의 사슬 대장정 1장을 진행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코르시아에 도착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죽음의 진군과 기록관의 전서라는 새로운 진영을 마주하게 된다. 일일 및 주간 퀘스트를 통해 평판을 올릴 수 있으며, 다양한 꾸미기 보상, 도관, 장비 강화 그리고 새로운 탈것을 얻을 수 있다.

▲ 나락 남쪽에 위치한 코르시아의 지도

▲ 베나리와 함께 도착하게 되면 보이는 코르시아의 입구

▲ '뿔동이'라 불리는 귀여운 생명체가 마중을 나왔다

▲ 수호자의 안식처에 진입하자 코르시아의 수호자가 나타났다

▲ 속이 뻥~ 나락에서 탈것이 해금되었다.

▲ 수호자의 안식처 중앙에 위치한 여관주인

▲ 볼바르와 탈갈란은 제일 높이 솟은 언덕에서 볼 수 있었다

▲ 오리보스와 연결된 차원문이 개방된다

▲ 여관 바로 아래쪽에 위치한 키리안 주둔지

▲ 어딘가 썰렁한 말드락서스 주둔지

▲ 레벤드레스 주둔지에서 볼 수 있는 나지아

▲ 나이트페이 주둔지에선 위스퍼다운을 만날 수 있다

▲ 구도자의 성원을 바라보며 결의를 다지는 모그레인

▲ 주둔지 밖으로 나오면 볼 수 있는 코르시아의 전경

▲ 청소부와 칼날날개가 영역싸움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나락살이 고문관들과 난도자들이 코르시아 곳곳에 감옥을 설치해놨다

▲ 고통받는 자 크로크 같은 정예 몬스터도 볼 수 있다.

▲ 코르시아 도처에 사슬이 박혀있다

▲ 사슬 주변으로 다가 갈수록 황량함만이 느껴진다

▲ 레벤드레스에서도 봤던 거대한 세계포식자

▲ 간수의 군대가 침공을 시작하였다

▲ 포탈을 통해 쏟아져 나오는 군사들

▲ 성약의 단과 간수의 군대가 전투 중이다

▲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나락의 병력에 의해 열세에 몰린 성약의 단

▲ 어둠땅을 집어삼키려는 간수의 음모를 저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