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키자니아 ]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리즈 '포코팡'의 개발사인 트리노드와 함께 ‘게임개발센터’ 체험관을 신규 오픈 했다. 이번 ‘게임개발센터’오픈은 부산에 기반을 둔 글로벌 기업으로 최초로 키자니아에 직업체험관을 오픈한 첫 사례인 동시에,전세계 키자니아 최초의 어린이 대상 모바일 게임개발자 직업체험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곳에서 어린이들은 트리노드의 대표 게임 '포코포코'를 미니버전으로 만든 '나만의 미니포코'를 직접 개발해본다. 게임의 메인 화면부터 블록 디자인, 매칭 효과까지 다양하게 구성한 후, 어린이 개발자의 닉네임을 담아 나만의 미니포코를 완성한다. 이렇게 완성한 게임은 3개월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며, 체험 종료 후 게임개발자 인증서를 수여해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게 한다.

키자니아 관계자는 “’게임산업의 메카’를 꿈꾸는 부산의 미래에 걸맞게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 관련 직업체험을 트리노드와 함께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기획-아트-기술 3단계에 이르는 게임 개발의 과정을 통해 4차 산업의 중심인 프로그래밍의 개념도 익힐 수 있는 ‘게임개발센터’는 키자니아의 직업체험 컨텐츠 전문가와 트리노드의 게임 기획자가 함께 개발하고 검수하여 더욱 실감나는 게임 개발자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자니아와 트리노드는 ‘게임개발센터’ 오픈을 기념해 6월 25일부터 일주일 간 게임 개발을 완료한 모든 어린이에게 포코팡 머리띠를 제공하며, SNS 우수 체험 후기 추첨을 통해 '포코숲 이야기' 블록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