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대원미디어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신규 브랜드인 ‘대원미디어 게임 랩’의 첫 퍼블리싱 타이틀,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의 7월 8일 정식 발매를 기념해 7월 1일 금일부터 7월 7일까지 예약 구매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는 22세기 근미래를 배경으로 한 사이버펑크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깊이있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하이스피드 핵앤슬래시 액션 게임이다.

'HA Company'의 용병 ‘리아’는 어느 ‘뇌 과학자’를 생포하라는 임무를 받고 뇌 과학 연구소에 돌입하지만, 결국 과학자가 스스로 죽음을 택함으로써 임무는 실패로 끝나게 되고, 연구 시설에서 가사 상태에 빠져 있던 의문의 소녀 ‘아이’를 만나 구출하게 된다. 회사를 떠난 리아는 소녀와 함께 은둔생활을 하며 소녀의 재활을 돕지만, 비밀은 오래 가지 못하고… 전 동료이자 'HA Company'의 용병에게 발각되어 큰 부상을 입게 되며, 소녀까지 빼앗기게 된다. 죽음의 기로에 선 ‘리아’는 자신의 몸을 사이보그로 교체하면서까지 ‘아이’를 되찾기 위해 'HA Company'로 향한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리아’를 조작해 스테이지 안을 활보하며 빠르게 적을 쓰러뜨리며 클리어해 나간다. 적을 연속으로 쓰러뜨리면 공격력이 한층 강화되어 다수의 적을 보다 손쉽게 쓰러뜨릴 수 있기에 연속 공격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적을 쓰러뜨려 획득한 부품으로 다양한 스킬을 강화해 더욱 효과적인 공격을 펼칠 수도 있다.

매 에리어의 끝에는 화려한 공격을 펼치는 강력한 보스와의 대전도 기다리고 있으며, 떨어져 죽거나 공격받아 죽는 ‘죽음의 반복’을 통해 유저 스스로의 실력이 성장하여 더욱 더 속도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여러 도전 과제들을 클리어해, 달성도를 높일 수도 있다.

‘루바토: 오리지널 콤플렉스’는 7월 8일,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등 해외 각 국의 ‘닌텐도 e숍’을 통해 다운로드 버전으로 발매되며, 한국에서는 희망소비자가격 15,000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또한 7월 1일(목)부터 7월 7일(수)까지 한정 기간 동안 20% 할인된 12,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예약 구매 할인 캠페인’도 실시한다. 게임 관련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원미디어 게임 랩’은 앞으로도 잠재성 있는 인디 게임 개발사들과의 활발한 협업을 통해 국내 인디 게임들의 메이저 콘솔 시장으로의 진입과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