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텐투플레이


게임 유저 개인화 서비스인 텐투플레이((주)센티언스, 대표 권혜연)가 글로벌 모바일게임 행사 포켓게이머 커넥츠 디지털 7(PGC Digital #7)에서 ‘메타버스의 정의 및 핵심 사업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텐투플레이는 최근 전 산업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메타버스의 주요 특징을 도출하고, ‘현실과의 연계성’, ‘활동 자유도’를 두 축으로 메타버스를 세밀하게 분류한다. 그리고 향후 메타버스의 진화 방향과 기업 특성별 주요 사업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텐투플레이는 현재 포트나이트,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등 게임사가 선도하고 있는 메타버스가 페이스북, 구글 등의 진입으로 크게 성장하면서, 차세대 비즈니스 공간으로 부상할 것이라 전망한다. 지난 4월 발간된 텐투플레이 메타버스 백서에 따르면, 단기적으로는 VRAR의 대중화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현실과 연계된 사회경제적 활동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가 본격화된다. 

PGC Digital #7에서 발표를 하는 텐투플레이 조민영 BD는 “전 세계 게임업계 전문가들에게 텐투플레이가 메타버스를 어떻게 분석하고 전망하는지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텐투플레이의 유저 개인화 서비스가 메타버스에도 효과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텐투플레이는 2020년 9월에 정식 런칭하여 그간 16개의 고객사, 22개의 게임, 총 누적 게임 접속자수 270만명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게임 잔존율과 인앱 구매를 모두 증가시켰다. 텐투플레이의 AI 기술은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게임 전문매체 포켓게이머의 2021 모바일게임 어워드 베스트 툴 부문 수상후보로 선정됐다. 

또한 2020 GDC, 2020 PGC 헬싱키에서 해당 기술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GDC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PGC 헬싱키는 포켓게이머에서 개최하는 유럽 최대 컨퍼런스다. 또한 텐투플레이는 2019 데브컴(devcom) 및 2019 팍스데브(PAXDEV)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발표자로 선정됐다. 데브컴은 세계 3대 게임쇼인 게임스컴(gamescom)의 개발자 컨퍼런스, 팍스데브는 북미 최대 게임쇼인 팍스(PAX)의 개발자 컨퍼런스다.

한편, PGC Digital #7은 포켓게이머가 개최하는 온라인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서는 텐투플레이 외에 징가(Zynga), 유니티 등 게임업계 주요 기업을 비롯해 페이스북, 텐센트, 화웨이 등이 참여하며, 약 120개의 세션을 통해 게임 산업 최신 트렌드 및 기술이 논의된다. 

PGC Digital #7은 이번달 12일부터 16일까지 닷새간 온라인에서 열리며, 텐투플레이의 발표는 영국 서머 타임(BST) 기준 7월 1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7월 15일 오후 18시)에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