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MEN 게이머 체험 인터뷰 기사

- OMEN 15 노트북(INTEL) - ① 어느 날 하늘에서 OMEN 노트북이 뚝 떨어진다면?
- OMEN 15 노트북(AMD) - ② 컴퓨터가 한 대뿐인 게이머, 집에서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법
- OMEN 30L 데스크톱  - ③ 롤파크에 있는 OMEN PC, 실성능은 어떨까?

인벤과 HP OMEN은 '일반인이 사용해 본 고성능 게이밍 PC 리뷰'라는 주제로 특별한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과연 평소 PC에 큰 관심이 없던 사람들이 HP의 고성능 게이밍 브랜드인 OMEN을 처음 접한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해 볼까요?

두 번째로 인터뷰를 진행한 게이머는 '집에서도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고 싶은 20대 남성 게이머'로, HP OMEN 15 노트북OMEN VECTOR 마우스, HP X1000 헤드셋을 약 3주간 체험하였습니다. 게이머 여러분들의 솔직하고 담백한 OMEN PC 경험을 기사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이게 주말 밤이지

어릴 때, 아니 현재진행형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혹시 집에서 멀티플레이 게임을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 피시방 같은 공적인 곳 말고 가정집 등의 개인적인 공간에서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금요일에 오픈한 신작 게임을 밤새도록 즐기는 것. 상상만 해도 준비과정부터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나요?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말 전부 먹고 뱉어가면서 말이죠.

물론 요즘은 아예 방 하나를 게임 공간으로 구상하여 인테리어하는 게이머 분들도 많습니다만, 어디까지나 특별한 케이스 중 하나일 뿐입니다. 가족 구성원이라던가 내게 확보된 공간이 부족하다면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니까요. 꿈의 공간을 구축하는 것은 환상으로만 갖고 있는 게이머들이 대다수라고 결론지을 수 있겠습니다.

이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집에 PC를 두 대 두는 것은 다소 부담스럽지만 PC + 노트북의 콤비라면 뭔가 수긍됩니다. 노트북의 경우에는 외근 혹은 기분전환으로 카페에서 업무를 볼 때에도 들고나갈 수 있는 덕택에 엄연히 용도가 다르니까요.

이번 인터뷰는 여태 이런 욕구를 가슴 한편에 품고 살아온 남성 게이머에게 'OMEN 15 노트북'을 내밀어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 노트북 한 대만 추가됐을 뿐인데.. 내 방이 게이밍 룸으로?!


"저는 20대 후반 IT 엔지니어 일에 종사하고 있는 평범한 게이머입니다. 게임은 국내 제 또래의 남성들이 게임을 경험하게 되는 방식과 동일하게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렸을 때 피시방에서 친구들과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던 것을 시작으로 메이플스토리,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 유행하는 온라인 게임을 위주로 플레이해왔습니다만, 현실에 치여 게임을 즐길만한 여유가 예전만큼 충분하진 않습니다. 현재 주력 게임은 롤 정도?"

"해당 캠페인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 때문입니다. 원래는 주말마다 친구들과 모여서 피시방에서 게임을 즐기곤 했는데, 지금은 무서워서 못 나가잖아요. 각자 집에서 온라인으로만 만나다 보니 이게 온라인 친구인지 현실 친구인지.. 재미도 더 떨어지더라고요. 원래 게임은 모여서 해야 맛이잖아요. 친한 친구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신청한 것이 첫 번째 이유입니다"

"추가로 거리두기 규제 때문에 재택근무가 잦아져 평일에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근데 막상 집에 있다 보니 집중력이 깨질 때가 있더라고요. 밖에서도 업무를 봐보고 싶어서 지원한 것도 어느 정도 있는 것 같아요."


▲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다른 게이밍 노트북과 다르다! OMEN 15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하면 마치 장갑차를 연상케하는 부담스러운 육중한 본체가 떠오르는 분들도 많겠습니다. 현재도 성능에 집중한 게이밍 노트북은 그렇게 출시되긴 합니다만 해당 라인업의 노트북을 찾는 게이머들은 무게 보다 밖에서도 최고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하는 욕구가 있기 때문에 애초에 선호도가 다릅니다. 요즘 게이밍 노트북 중엔 외출하기 부담스럽지 않은 무게와 디자인을 갖춘 제품도 많습니다.

OMEN 15 노트북은 다른 게이밍 노트북들과는 다르게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는 제품입니다. 기존 게이밍 노트북들이 휴대성과 미관에 있어 호불호가 명확히 갈린다는 고정 관념을 극복하여 가볍게 설계된 제품입니다. 본체는 메탈 소재를 채택하여 뛰어난 제품 마감과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또한 요즘 트렌디한 색상으로 꼽히는 '쉐도우 블랙' 색상을 선택하여 디자인 관점으로 세련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받기 전에 사용하고 있던 조립형 PC의 사양은 'i5-8500 + GTX 1060'입니다. 램은 16GB 고요."

"견적이 딱 배그 PC네요?"

"하하 네 맞아요. 제가 전역하고 PC를 구입했으니까 그 시기인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제품을 받고 나서 3주간 플레이해본 게임이 다양하진 않아요. 아무래도 내가 기존부터 꾸준히 즐겨온 게임을 다뤄야 뭐가 다른 지 세세하게 설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롤과 메이플만 즐겼습니다."

▲ 그래픽 옵션 및 각종 옵션을 높게 설정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도 꽤 사양을 요구합니다

▲ 메이플스토리의 우르스 일일 용돈벌이. 환경이 좋지 않으면 로딩 중에 비석을 세우는 일도 잦습니다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노트북인데도 불구하고 제 PC보다 훨씬 우월한 성능을 보여줬다는 점입니다. 슬프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제가 여태 제가 롤에서 그래픽 옵션 '높음'으로 게임을 하고 있었거든요. OMEN 15 노트북으로는 그래픽 옵션을 '최고 품질'까지 올려도 쾌적한 환경을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말로만 들었던 모니터 사양에 대해 직접 체감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144Hz까지 지원을 하는 노트북이다 보니 같은 그래픽 옵션으로 플레이해도 보이는 화질이 확실하게 달랐습니다."

"메이플에서는 우르스라는 대규모 레이드 보스가 있는데, 이게 PC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등에서는 인터넷 문제다, CPU 문제다 등으로 결론은 못 내리고 있지만요. 물론 인터넷 영향도 있겠지만 OMEN 15 노트북에서는 랙이 아예 없습니다. 제 PC로는 랙이 종종 발생하는데 말이죠. 어쩔 수 없이 제 PC랑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OMEN에서 외치고 있는 슬로건은 "실력만이 너를 증명한다"입니다. 실제 유저들이 게임 실력을 기반으로 공정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 싶어 합니다. 때문에 OMEN에서는 실력이라는 요소에 PC 사양이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얘기를 하려 했는데 해당 유저는 생각보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느낀 점이 많은 모양이었습니다. 특히 키보드 자판 배열, OMEN Gaming Hub 유틸리티에 대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전문가도 자세하게 설명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일반인이 관심을 갖는 것이 꽤 놀라웠습니다.

"같은 FHD 화면인데도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에 비해 OMEN 15 노트북이 제공하는 색감이 훨씬 진해서 영상 시청이나 게임할 때 보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왜 다르죠? 예전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144Hz 모니터 정도는 써줘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은 있습니다만, '내가 하드한 게이머도 아니고 얼마나 차이가 나겠어~'라며 스치듯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체감이 되더라고요. 다른 걸 떠나서 바탕화면에서 마우스만 굴려도(?) 사용하는 기분이 좋아서 괜히 게임 로딩 시간이라던가 인터넷 서핑 중에 마우스 커서를 왔다 갔다 하게 되더라고요. 이렇게밖에 표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런 거 뭐라고 표현하나요?"


▲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도 느낄 수 있는 색감 차이(좌: OMEN 노트북 / 우: 일반 FHD 모니터)

▲ 사용자 취향에 맞게 키보드 백라이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게이머는 역시 WASD를 강조해야지

▲ 숫자 키패드가 없어 키보드 자판 배열이 넓은 모델입니다

"두 번째로는 키보드의 누르는 키감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반적인 사무용 노트북의 키보드는 플라스틱 재질이 느껴지는, 안정감이 떨어지는 키감을 갖추고 있어 개인적으로 싫어하거든요. OMEN 15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부드럽고 안정감 있는 느낌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작거나 얇은 노트북은 휴대성을 강조하기 위해 방향키가 조그맣게 있는데, 이 제품의 방향키는 널찍하게 한자리 차지하고 있어 개인적으로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우스 패드 또한 불편하지 않을 정도의 크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마우스를 따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유저라 자세히 답변하긴 어렵습니다만. 물리적인 클릭으로 작동하게 되어 키감 자체는 좋았으나, 생각보다는 묵직한 느낌이 있어 호불호가 갈릴 요소일 것 같습니다."

"키보드를 넓게 배열하여 사용하기 편리한 것은 좋았습니다만, 저는 숫자 키패드를 자주 쓰는 유저다 보니 문서작업을 할 때 해당 요소가 없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게이머들은 숫자 키패드가 없는 것을 선호하니까요. 옵션 키패드를 제공하지만 어쨌건 물리적으로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차이가 크더라고요."

"옵션 키들 중, DELETE 키가 일반적인 배열과는 다르게 상단에 위치해있어서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 위치에 PAUSE 키가 있는데 어떤 부분을 고려해서 배치했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게임할 때 자주 사용하는 키인가요? 이거랑 연계해서 DELETE 키 옆에 바로 전원 버튼이 있는데, 잘못 눌러서 노트북이 꺼지면 어쩌나 걱정을 하던 찰나, 실수로 전원 버튼을 눌렀는데 다행히 꺼지지는 않더라고요. 만드는 분들이 예상한 걸까요."


기분전환으로 카페에서 업무도 봤다고 하는 해당 유저는 화면이 넓어서 업무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었다고 합니다. 추가로 OMEN 15 노트북과 함께 제공된 'OMEN VECTOR 마우스'와 'HP X1000 무선 헤드셋'에 대한 후기도 간략하게 물어봤습니다.

▲ 좋은 노트북이 생겼으면 없던 외근도 만들어서 나가야지!

▲ 고속 충전 기능도 확인해 봤다고 합니다


▲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과의 크기 비교 사진 (좌: OMEN VECTOR 마우스)

▲ 함께 제공된 'HP X1000' 게이밍 헤드셋도 사용해봤다고 합니다

"마우스 먼저 얘기를 하면 저는 책상에 패드를 까는 걸 싫어합니다. 그러다 보니 저가형 마우스는 여기저기 커서가 튀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유명한 브랜드의 기술력 좋은 마우스를 선호하거든요. OMEN 벡터 마우스 또한 패드 없이 책상에서 부드럽게 잘 작동을 하더라고요."

"현재 쓰고 있는 마우스는 G304인데, 아무래도 보급형의 제품이라 클릭음이 꽤 큰 편인데, OMEN 벡터 마우스는 소리도 비교적 조용하고 누르는 것도 훨씬 부드러워서 사용하는 내내 느낌이 좋았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제가 남자치곤 손이 좀 작은 편이라 저에게는 약간 커서 마우스 스크롤을 하는 데에는 약간 불편했습니다."

"헤드셋은 제가 평소에 사용하지 않다 보니 비교할 대상이 없어 얘기하기가 좀 어렵네요. 딱 헤드셋이에요. 불편함도 따로 없었고.. 근데 음향 쪽으로 다른 얘기가 있어요. OMEN 15 노트북에 내장된 스피커가 엄청 좋은 건가 봐요. 제가 집에서 스피커 없이 모니터에 내장된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 모니터에서 여태 들리지 않던 잡음이 들립니다.. 이게 역체감이라는 걸까요."


OMEN에서는 해당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OMEN Gaming Hub'라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당 유틸리티에서는 제품의 RGB 설정, 시스템 표시 기능, 사용자의 제품 사용 습관에서 도출한 '인텔리전트 오버록킹' 기능, 세 가지의 성능 제어 모드 등을 지원하는데요. 해당 유틸리티 사용 후기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물어봤습니다.

▲ 일반인이 사용해본 OMEN 전용 유틸리티! 'OMEN Gaming Hub'는 어땠을까요?

"키보드 백라이트 색이 너무 예뻐서 게이밍 감성이 솟구치더라고요. 근데 내가 원하는 대로 패턴이나 색상을 변경할 수 있나 찾아보니 바탕화면에 OMEN Gaming Hub가 있더라고요. 그 안에 Light Studio 항목을 통해 변경을 할 수 있었고, 그렇게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봤습니다."

"사실 해당 기능을 찾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다 보니.. 기본적으로 대표적인 패턴 몇 개 정도는 간단히 바꿀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들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워낙 사양 낮은 게임만을 하다 보니 압도적으로 특별한 부분은 찾지 못했습니다. Gaming Hub를 통해 게임을 실행하는 게 마치 PC방에 온듯한 느낌이 들어 신기한 경험이긴 했지만 이게 아무래도 한 단계 더 거치는 방식이기에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아무래도 익숙해지면 뭔가 재밌는 요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제가 하드웨어적으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서 약간 어색하고 번거로웠던 것 같습니다. 메인에 제가 아까 얘기한 키보드 백라이트 커스텀이라던가 한번 클릭으로 성능을 개선할 수 있는 기능들을 찾기 쉽게 배치한다면 좀 더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키보드 백라이트 설정을 위해 실행했다는 'OMEN Gaming Hub'

▲ 노트북 성능 제어 기능과

▲ 주요 부품의 사용률 모니터링도 가능합니다

▲ 갤러리도 있으며

▲ 내 게임을 통합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급의 제품 후기를 전달한 이 유저. 과연 구매 의사가 있을까요? 만약 살 생각이 있다면 얼마 정도에 구매할 의향이 있을까요? 최종적인 감상평과 함께 마지막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제품이 워낙 좋다 보니 당연히 사고 싶죠. 단지 제가 나름 구매 철학이 뚜렷해서.. 제 기준에서 노트북을 사기 위해 투자할 수 있는 비용은 120만 원 정도 선인 것 같아요. 그 이상이라면 PC를 구매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 이상의 성능, 만족감을 주더라도 저처럼 라이트하게 즐기는 게이머에게 그 이상의 가격은 다소 부담스럽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예상하는 가격은 아무래도 제품도 너무 좋은데 가볍고.. 디자인도 세련되고, 브랜드도 HP OMEN이잖아요. 유명한 브랜드의 제품인 것을 감안하면 150만 원 즈음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OMEN 덕분에 요즘 노트북은 정말 성능도 좋고 가볍고 디자인도 예쁘구나라는 것은 확실히 각인이 되었어요.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제품을 지원해 준 OMEN에게는 죄송한 얘기지만, 당장에 현실적으로 게이밍 노트북을 살 자금이 없다 보니.. 차선택으로 모니터와 스피커에 돈을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마무리해도 되나요?"







■ 체험에 사용된 제품이 궁금하다면?


  • OMEN 15 노트북 (AMD)
  • CPU : AMD Ryzen 5 5600H (6코어 12쓰레드)
  • 그래픽카드 :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6GB GDDR6)
  • 디스플레이 및 패널 : 15.6형 / IPS
  • 해상도 및 주사율 : FHD / 144Hz
  • 크기 : 35.8 x 24 x 2.3 (cm)
  • 무게 : 약 2.36 kg
  • 운영체제 : Windows 10 Home
  • 메모리(RAM) : DDR 4, 8GB
  • 저장장치 : SSD, 512GB
  • 지원 단자 : USB 3.1 Type-C / USB 3.1 Type-A / USB 3.1 Type-A x2 / HDMI 2.0a /
           mini DP / 기가비트 이더넷(랜선) / 헤드폰/마이크콤보 잭 / Micro SD 카드 리더
  • 가격 : 1,949,000원 (21.07.22 인터넷 최저가 기준)




  • OMEN 벡터 마우스
  • 연결 방식 : 유선
  • 센서 : OMEN-Radar 3 (PixArt 공동 개발)
  • 스위치 : OMRON
  • 마우스 크기 : 128 / 74.4 / 40.8 mm (길이, 너비, 높이)
  • 무게 : 145g
  • 최대 감도 : 16,000 DPI
  • 케이블 길이 : 2m
  • 연결 방식 : USB 2.0
  • 소프트웨어 : 오멘 커맨드 센터 지원
  • 지원 기능 : 전용 유틸리티를 통한 RGB(휠 포함) / 버튼 프로그래밍(6개) / DPI 변경
  • 보증기간 : 1년
  • 가격 : 29,900원 (21.07.22 인터넷 최저가 기준)




  • HP X1000 가상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 연결 방식 : 무선 / USB 동글 2.4GHz
  • 드라이버 : 50mm
  • 헤드폰 저항 : 20 Ohm
  • 헤드폰 음압 : 95dB
  • 헤드폰 주파수 : 20Hz ~ 20kHz
  • 마이크 형태 : 플렉시블
  • 재생시간 : 20시간
  • 무게 : 340g
  • 지원 기능 : 온보드 오디오 제어(음량, 음소거)
  • 보증기간 : 1년
  • 가격 : 115,670원 (21.07.22 인터넷 최저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