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월) 추가될 35지역에서는 17랭크 4번째 아이템인 장신구 3종을 드롭한다. 장신구는 많은 캐릭터가 착용하고, 제작에 30조각이 필요하므로 꾸준히 스태미나를 투자해야 한다. 하드 난이도에서는 리마, 유키, 루나의 메모리 피스가 나온다.

캐릭터가 계속 추가되면서 모든 캐릭터의 랭크를 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따라서, 장비 조각을 모을 때는 육성 우선 순위를 정하고 그에 맞춰 파밍할 스테이지를 정하자.



■ 35지역 신규 장비 - 17랭크 4템 정보



 ■ 홍조의 클라리온 브로치

- 주요 캐릭터: 히요리, 레이, 크리스티나…
- 등장 위치: 35-5, 35-7, 35-9, 35-11, 35-12, 35-14

물리 공격력과 물리 크리티컬이 오르는 장신구. 17랭크 기준 착용 캐릭터 수가 50명으로 많고, 현재 대다수 물리 딜러는 17랭크까지 육성하는 것이 좋으므로 지역 추가 후 가장 먼저 파밍해야 한다. 최소 4~500 조각 정도는 파밍해야 주력 딜러 육성을 마칠 수 있다.

추천 파밍 스테이지는 35-12와 35-14. 조각 요구 수량이 많은 장신구는 신규 장비 2종이 동시에 나오는 곳에서 파밍하는 것이 불가피하다. 아직 신토끼의 대검 파밍을 해야 한다면 35-11을 클리어해도 좋다.


 ■ 취주의 하프 브로치

- 주요 캐릭터: 미야코, 리마, 페코린느…
- 등장 위치: 35-6, 35-10, 35-13, 35-14

물리/마법 방어력이 오르는 장신구. 생존력이 중요한 탱커, 서포터, 힐러가 착용한다. 클랜전을 즐기는 유저라면 착용이 고민되겠지만, 애초에 클랜전에 편성할 서포터나 힐러는 낮은 랭크에서 주차하는 경우가 많다. 우선 생존이 중요한 탱커가 먼저 장비를 착용하고, 이후에는 조각을 파밍하면서 상황을 지켜보자.

파밍은 홍조의 클라리온 브로치가 같이 나오는 35-12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홍조의 클라리온 브로치 조각을 모으다 보면 취주의 하프 브로치 파밍은 자연스럽게 끝날 것이다.


 ■ 창야의 녹턴 브로치

- 주요 캐릭터: 안나, 하츠네, 카스미(매지컬)…
- 등장 위치: 35-4, 35-8, 35-12, 35-13

홍조의 클라리온 브로치의 마법 버전. 능력치 구성도 마법 공격력, 마법 크리티컬 2가지로 깔끔하다. 마법 캐릭터는 TP 상승 능력치 때문에 대부분 14/15랭크에서 머무르는 상태다. 그러나 랭크를 올려야 할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으니 장비 파밍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창야의 녹턴 브로치도 홍조의 클라리온 브로치를 모으다 보면 파밍이 끝나는 장비 중 하나다. 추천 스테이지는 두 장비를 함께 파밍할 수 있는 35-13.


■ 35지역 신규 장비 획득 스테이지 드롭 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