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2'의 사전예약 및 CBT 참여 응모를 시작한다.

웹젠은 22일 15시부터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2'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정식서비스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은 7월 22일(목)부터 게임 정식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AOS와 IOS 이용자 모두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접수를 완료하면 CBT 참여 응모도 자동 접수된다. CBT 참여 인원은 총 2만 명으로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CBT 일정은 대상자들에게 별도로 안내될 예정이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사전예약을 완료한 회원에게 정식 출시 이후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지급하며 '구글플레이' 사전예약 시 게임 내 전용 호칭, '카카오게임즈' 사전예약 시 '웹젠프렌즈' 이모티콘 등의 보상이 추가된다. 여기에 사전예약 SNS 공유 이벤트,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인증 이벤트도 마련돼 총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권'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웹젠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뮤 아크엔젤2'의 사전예약 영상 등 다양한 게임 정보도 공개한다. 전작으로부터 이어지는 '뮤 아크엔젤' 시리즈의 세계관과 플레이 할 수 있는 3종의 클래스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의 소개 및 게임 영상, '뮤 아크엔젤2'의 특징인 '집단 육성 시스템' 등 각종 게임 콘텐츠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중복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당 2개로 나뉘어지는 특성까지 더해져 총 50여 가지가 넘는 조합으로 자신만의 군단을 꾸릴 수 있다.

웹젠의 신작 '뮤 아크엔젤2'는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이다. 웹젠은 전작의 감성을 고스란히 게임에 담았으며 집단 육성 시스템 등의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추가하고 게임 편의성 측면도 강화했다.

웹젠은 '뮤 아크엔젤2'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사업 일정을 마무리 짓고 있으며 CBT 및 정식 출시 일정은 사업일정에 맞춰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 뮤 아크엔젤2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