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소울즈'의 개발사 Acid Nerve가 개발하고 디볼버 디지털이 퍼블리싱한 '데스 도어'가 출시 일주일 만에 십만 장 판매에 성공했다.

Acid Nerve는 자사의 SNS에 "'데스 도어' 출시 첫 주에 십만 명이 넘는 게이머가 게임을 즐겼다, "작은 까마귀에 대한 지지와 사랑에 정말 감사한다"고 전했다.

'데스 도어'는 영혼을 회수하는 사신 까마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울라이크 어드벤처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까마귀를 조작해 영원한 삶을 사는 위대한 존재들의 영혼을 회수하면서 세계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야 한다.

단순한 보스 전투밖에 없던 '타이탄 소울즈'와 달리 본작에서는 스토리와 필드 전투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몽환적인 그래픽과 흥미로운 스토리, 탄탄한 액션이 어우러져 현재 스팀 유저 평가 1,700여 개의 매우 긍정적을 받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