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텍 코리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전문 기업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에서 NVIDIA Ampere 아키텍처 기반의 새로운 RTX 30 시리즈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60 Twin Edge OC LHR’을 국내에서 공식 출시했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60 Twin Edge OC LHR은 암호화폐 채굴 성능을 제한하는 LHR(Lite Hash Rate) 칩이 탑재된 게이머 전용 그래픽카드다. 자체적인 팩토리 오버클럭으로 더욱 빠르고 강력한 1,807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장한다. 이와 함께, 2팬 모델이면서 최대 약 224mm 내외의 컴팩트 사이즈로 케이스에 크게 제한을 받지 않는 장착 호환성을 보장한다.

ZOTAC GAMING 지포스 RTX 3060 Twin Edge OC LHR은 유니크한 엣지형 디자인과 후면에 메탈 백플레이트를 통해 뛰어난 내구성과 세련된 외관을 제공한다. 3개의 DP 1.4a 포트와 1개의 HDMI 2.1 포트를 통해 최대 4대의 디스플레이 동시 출력이 가능하며, 최대 8K 60Hz 환경의 고해상도를 즐길 수 있다.

또한, 90mm 듀얼 쿨링 팬은 각각 11개의 팬 블레이드로 구성되어 전 세대 대비 최대 10% 향상된 공기 흐름을 제공한다. 새로운 대형 히트싱크와 4개의 6mm 대형 구리 히트파이프는 넓은 면적을 커버하고 GPU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높여 더 빠르고 효과적인 발열 해소 능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