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젤게임즈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엔파니게임즈와 공동 개발한 신작 모바일 전략게임(SLG) '기적의 펜디온'의 Final CBT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Final CBT는 12일 17시부터 시작되어 15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유저라면 누구나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적의 펜디온은 '펜디온'이라는 거대한 필드를 무대로 각 지역 주인을 가리는 실시간 전략 장르 게임이다. 유저는 육각 타일로 된 영토를 넓혀가며 영지를 성장시킬 수 있다. 또 26종 지휘관과 68종 병사를 활용해 원정대를 운용할 수 있다.

​또한, 훈련·연구·건설 등 영토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자동 영토 관리 시스템인 '보좌관 안젤리아'를 통해 유저들이 지루한 파밍을 최소화하고 '영토 전쟁'·'거점 점령전' 등 전략 재미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Final CBT 기간에는 이용자들이 펜디온의 재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거점 점령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설문조사 이벤트와 활동왕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 및 구글 기프트카드를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엔젤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Final CBT 진행을 통해 이용자들이 보내주는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완성도를 끌어올려 정식 런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기적의 펜디온' Final CBT는 사전예약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예약시 영웅급 지휘관인 '티니아'를 지급하고 ​​친구 초대 이벤트 참여 시 '갤럭시 탭 S7+'·'구글 기프트카드'·'에어팟 프로'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 기적의 펜디온 공식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