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하드


㈜플레이하드(대표 신중혁)가 자체 개발하고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 ‘히어로팩토리’가 누적 7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50억 원을 넘어섰다.

히어로팩토리는 공장에서 영웅을 대량 생산해 몬스터를 퇴치해 나간다는 콘셉트의 방치형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2020년 4월에 글로벌 론칭했다. 성장 콘텐츠와 수집 및 경쟁 콘텐츠가 적절히 배치돼 있으며, 끝없는 스테이지 구조로 플레이어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환생 휴가’ 기능은 메인 스테이지 및 공장 레벨이 초기화 된다는 설정이 이색적이다. 플레이어간 PvP 모드 ‘히어로 리그’는 경쟁을 통해 지속적인 플레이 동기를 제공한다.

히어로팩토리 누적 매출 중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50% 이상이 북미 지역(미국-캐나다)에서 거둔 성과다. 독일-프랑스-영국 지역 매출 비중은 약 15%, 대만-홍콩-일본은 10% 이상을 차지한다. 다운로드 수는 95%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북미 지역 25%, 독일-프랑스-영국 지역이 13% 수준이다.

플레이하드 신중혁 대표는 “히어로 팩토리는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기획된 게임”이라며, “개발중인 차기작들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들”이라고 말했다.

플레이하드는 2016년에 설립된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다. 회사명은 누구나 쉽게 플레이하고 마스터하기 어려운 게임(Easy to play, Hard to master)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대 구글플레이 인디 게임 페스티벌에서 톱3 개발사로 선정된 데 이어, 2020년 중소기업부가 창업 7년 이내의 국내 앱⋅게임 개발사의 콘텐츠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창구’ 프로그램 톱3에도 선정된 바 있다.

플레이하드는 히어로팩토리 외에 ‘레드브로즈: 붉은두건용병단’, ‘공장 주식회사’ 등을 서비스 중이다. 특히 ‘공장 주식회사’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2500만 회를 넘어섰다. 공장에서 사용하는 프레스 기계로 각종 물건을 부수는 유튜브 콘텐츠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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