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라비티


그라비티가 8월 17일부터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환상의 섬'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M: 환상의 섬'은 영원한 사랑, 빛과 그림자, 심연의 각성, TRINITY에 이은 라그나로크M의 다섯 번째 부제로 신규 스토리가 펼쳐질 '코모도'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휴양지 느낌을 담았다.

'라그나로크M: 환상의 섬' 사전예약은 8월 17일부터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 완료 시 업데이트 후 전원에게 고양이 티켓 소원, 모험 여행 특전, 카드 도감 해제권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콘텐츠 내용도 일부 공개했다. 신규 직업 '건슬링거'와 신규 지역 '코모도', 신규 던전 '폰페이 박물섬', 몽환의 성, 고대 장비, 신규 양성 시스템 등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인게임 영상을 선보여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라비티는 8월 17일부터 23일까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기념해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참여 후 서버와 캐릭터 ID를 입력하면 매직 크리에이터 1호의 감사 선물 2021, 노렌카드, 그람 가루 등이 들어있는 쿠폰을 즉시 지급한다.

라그나로크M 담당자는 "새로운 부제로 바뀌는 대규모 업데이트인 만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 업데이트 후에도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라 전했다.

'라그나로크M: 환상의 섬' 사전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