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이키나게임즈(대표 배준호/최주홍) 및 나날이 스튜디오(대표 박재환)와 협력하여 플랫포머 액션 게임 “갤럭시 테일즈: 스토리 오브 라푼젤”(이하 “갤럭시 테일즈”)의 PC 버전 얼리 액세스를 Steam을 통해 8월 말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VR 디펜스 게임 ‘큐비언즈VR’, 모바일 게임 ‘선천적 얼간이들’ 등을 출시했고, RPG게임 ‘마녀의 샘3 Re:Fine’의 공동 개발을 담당했던 이키나게임즈와, 모바일 게임 ‘샐리의 법칙’으로 유명한 나날이 스튜디오가 협력하여 개발한 “갤럭시 테일즈”는 엉뚱한 정신세계를 가진 쾌활한 안드로이드 ‘라푼젤’과, 어쩔 수 없이 라푼젤과 함께하는 외계인 ‘로즈’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플랫포머 액션 게임이다. 아기자기하고 밝은 색상의 그래픽과 게임 곳곳에서 드러나는 유머 코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인디 게임으로서는 드물게 한국어 음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20년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Festival)을 통해 “라푼젤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최초로 공개되었던 바 있으며, 공개 당시에도 독특한 비주얼과 빠른 속도감으로 호평받았던 바 있다.

이키나게임즈는 플레이어 분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발매 전까지 지속적으로 게임을 개선하고자 얼리 액세스를 진행할 예정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피드백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PC 버전의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주인공 ‘라푼젤’의 발랄하고도 엉뚱한 매력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웹툰이 공개된다.

플랫포머 액션 게임 “갤럭시 테일즈”는 PlayStation®4, Nintendo Switch™, PC Steam을 통해 2022년 중에 발매될 예정이다.

▶관련링크 : 갤럭시 테일즈: 스토리 오브 라푼젤 스팀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