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잌.마.마이크 만들기(출처 : 유튜브 사나고 Sanago)

어떤 제품이건 3D펜 하나로 재탄생시키는 구독자 약 300만 명의 유명 유튜버 '사나고 Sanago'가 하이엔드 스탠드형 마이크 로지텍 블루예티 마이크를 돌하르방 형태로 탈바꿈시켰다. 주력 콘텐츠인 3D펜을 사용해 외형을 표현했고, 요새 유행하는 밈인 돌하르방 밈을 패러디하여 제작했다.

영상 내에서는 로지텍 블루예티 마이크를 수령하여 제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내부 부품 하나하나를 최대한 손상 없이 분해한다. 이후 내부 부품들을 본체와 다시 연결하여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스케치한 돌하르방을 위에 올려보고 3D펜으로 테두리를 그려준다.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본격적으로 부품을 넣고 입체적인 형태의 외관을 3D펜으로 만들어준다. 돌하르방 특유의 표면 질감과 색을 표현하며, 각종 버튼 및 다이얼까지 정교하게 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완성된 이후 사나고는 만들어진 돌하르방 마이크를 들고 돌하르방의 소재지인 제주도로 떠난다. 보통 마이크 리뷰를 생각한다면, 다른 마이크 사운드와 비교하기 마련이지만 예상과 달리 제주도에서 자연의 소리를 통해 로지텍 블루예티 마이크만의 생생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이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로지텍 블루예티 마이크 뿐만 아니라 스트리머들의 필수 장비인 로지텍 스트림캠도 함께 보여준다. 로지텍 스트림캠은 1,080p의 해상도와 60Fps를 지원하며 오토포커스와 자동노출 시스템을 통해 더욱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 로지텍 블루예티 마이크 소개

▲ 영상 내에서 분해하는 과정을 더욱 자세하게 볼 수 있다

▲ 일반인은 따라 하기 어려우니 영상으로만 보자

▲ 분해한 후 다시 연결, 기능에 이상은 없다

▲ 3D펜을 통해 입체적인 외관을 만드는 중이다

▲ 완성 후 로고까지 붙여 준 모습

▲ 직접 제주도로 떠났다

▲ 제주도의 자연의 소리를 직접 녹음했다

▲ 마이크의 생생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 마지막 로지텍 스트림캠, 사나고의 반려묘인 나고를 통해 테스트 했다

▲ 다양한 성능과 기능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