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7일 오전 기준

넷마블의 모바일 오픈월드 액션 RPG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국가 양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Mobile Index)에 따르면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한국 시간 기준 8월 27일 오전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웨스턴 시장을 비롯해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호주 등에서 양대 마켓 무료게임 부문 1위에 등극했다.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전 세계 1억 2,000만 명 이상이 즐긴 마블 퓨처파이트의 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작품이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결성된 '오메가 플라이트'의 일원이 되어 '캡틴 아메리카', '캡틴 마블', '스파이더맨', '블랙 위도우', '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스타 로드', '스톰' 등 스킬과 전투 콘셉트면에서 다양한 특성을 갖춘 슈퍼 히어로를 육성하고, 위기에 빠진 중심 지구를 지키기 위한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5일 글로벌 240여개국에 정식 출시된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140여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게임 부문 1위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