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의 PC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이 대규모 이벤트인 '22회 골프 축제'를 개최한다.

웹젠은 어제(8월 26일)부터 '샷온라인'의 모든 이용자를 대상으로 '박 터트리기 룰렛 이벤트'와 '골프 축제 경쟁전' 등으로 구성된 골프 축제를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9월 16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박 터트리기 룰렛 이벤트'는 게임 내 콘텐츠들을 즐기고 획득한 '축제 코인'으로 박을 터트려 보상을 얻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2차 클럽 강화 티켓'과 '중급 용기의 증표 티켓' 등의 아이템 중 하나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박을 10회 터트리면 '황금 콩주머니 1개'를 받게 된다. 이 콩주머니로 더 높은 단계의 '황금 박'을 터트릴 수 있고, 터트린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이용자 순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골프 축제 경쟁전'도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에 획득한 코인은 포인트로 환산되고, 포인트를 기준으로 개인 순위가 정해진다. 1위 이용자에게는 최대 '골프 축제 자켓', '보너스 캐시' 등의 상품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서버별로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서버 경쟁전이 펼쳐진다. 웹젠은 대결에서 승리한 서버의 축제 참여자에게 '골프 축제 선물 상자'를 선물하고, 9월 11일과 18일에는 해당 서버에 경험치가 10% 더 상승하는 버프를 적용한다.

한편, '샷온라인'은 사실적인 그래픽을 바탕으로 스포츠게임 인기가 높은 북미와 유럽 등 전 세계에서 17년 동안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샷온라인'의 인지도에 힘입어 북미 지역에 모바일 골프게임 '샷온라인: 골프배틀'이 출시됐다.

▶ 샷온라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