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만나는 협곡, 와일드 리프트의 e스포츠 리그 2021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가 지난 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2주간의 혈전에 돌입합니다. 롤파크에서 총 8개 팀이 치열한 대전을 펼치며 모바일 협곡의 최강자를 가리게 될 텐데요. 플랫폼이 PC에서 모바일로 바뀌었을 뿐, 선수들의 열정과 대회의 열기는 LCK의 그것과 다를 바 없었습니다.

지루할 틈 없는 스피디한 진행과 시원시원한 전투가 연달아 펼쳐지던 WCK. T1, 리브 샌드박스, 롤스터 Y 등 LCK를 즐겨보셨던 팬들이라면 친숙한 팀부터 '와리와리 대난투'를 통해 올라온 아마추어 팀들 까지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WCK가 열리는 롤파크의 모습은 어땠는지, 사진을 통해 만나보세요.

▲친숙하지만 어딘가 다른 롤파크의 모습...

▲WCK의 로고가 현장에 가득 했고,

▲선수들 앞에 있던 모니터가 사라져 있습니다.

▲대신 선수들을 반겨주는 귀엽고 깜찍한(?) 머신

▲PC 대신 모바일로 경기가 진행됩니다.

▲개막 경기는 T1과

▲리브 샌드박스의 경기

▲모바일이라도 세팅은 꼼꼼히 해야하죠.

▲LCK와 마찬가지도 분석데크스도 있습니다.

▲눈나ㅏㅏㅏㅏ

▲(사심으로 두 컷 넣었습니다.)

▲어느 새 시작되는 경기




▲LCK 못지 않은 치열한 대결이 펼치집니다.

▲와일드 리프트 특성 상 전투가 빈번하기에 지루할 틈이 없었죠.


▲어서와 화이트 노이즈는 처음이지?

▲끄어억....

▲(두..두렵다)

▲롤파크가 처음인 선수들은 화이트 노이즈에 고생하는 모습이었지만


▲금새 적응하고 멋진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WCK 현장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