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Clouded Leopard Entertainment(대표: 첸 웬웬)는 니혼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하는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후반 스토리의 서막이 될 완전 신작 타이틀, PlayStation4용 소프트웨어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번체중문 및 한국어 버전을 2022년 2월 10일(목)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상품을 포함한 한정판 '영웅전설 여의 궤적 SPRIGGAN Edition'을 통상판과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SPRIGGAN Edition'에는 초기 설정 자료를 담은 소장판 서적 등, 한정판에서만 손에 넣을 수 있는 귀중한 특전을 제 6 세대 전술 오브먼트 자이파(Xipha)를 모티브로 한 특수 사양의 호화 슬리브 케이스와 함께 제공한다.
■ '영웅전설 여의 궤적'이란
푸른 하늘의 끝, 한 줄기 섬광의 너머에 보이는 것은 여명의 대지――
'궤적' 시리즈 후반이 드디어 개막! 무대는 '칼바드 공화국'으로――
전후 배상이 가져온 전대미문의 호황으로 끓어오르는 다민족 국가 칼바드 공화국. 이민 문제가 초래한 정세 불안과 새로운 대통령의 대담한 정치 개혁 때문에 흔들리는 거대한 국가의 수도 구석에서 ' 뒷세계 해결사(스프리건) ' 로 살아가는 청년. 그에게 날아든 "기묘한 의뢰"는 이윽고 칼바드 전역을 뒤흔드는 사태로 발전한다.
기존 시리즈에서 사용하던 커맨드형 AT (액션 타임) 전투를 새롭게 바꿔 심리스 시스템을 도입하여 필드 배틀에서 커맨드형 턴 배틀로 원활하게 전환되는 스피디한 전투에 6 세대 전술 오브먼트 '자이파'의 독자적인 요소를 조합하여 오리지널 '궤적' 시리즈보다 진화 및 발전한 배틀 시스템 채용했다.
거리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얻을 수 있는 주제를 협상 재료로 하여 뒷세계 해결사로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가는 '토픽',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캐릭터 고유의 세 가지 속성 '로우/그레이/카오스'가 변화하여 각종 스테이터스나 공동 전투, 적대 세력, 더 나아가 시나리오 전개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얼라인먼트' 등 '여의 궤적'의 무대를 살린 다양한 오리지널 요소 탑재하고 있다.
창립 40 주년을 맞이한 니혼 팔콤이 독자적인 새 엔진을 이용해 더욱 풍부해진 표현력으로 그려나가는 '궤적' 시리즈 완전 신작, '영웅전설 여의 궤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웅전설 여의 궤적 공식 홈페이지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