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정진수 부사장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10월 7일 출석한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의결한 국정감사 일반증인 출석요구 명단에 따르면 정진수 부사장은 '게임중독 예방 관련' 질의를 받는다. 이종성 국민의힘 의원이 증인 신청했다.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장에선 확률형 아이템 사행성 이슈에 초점을 맞춰 게임중독 문제를 다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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