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포바인


인포바인은 자사에서 제작하여 서비스할 모바일 MMORPG ‘제4구역’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4구역’은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기말 MMORPG로,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들과 함께 압도적인 규모의 PK 전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가네샤, 프레이야, 바루나 등 세계의 전설이나 신화 속에서 활약했던 신과 영웅들을 한국 게임 제작사의 시점으로 재해석하여 탄생시킨 캐릭터가 등장하며, 협회 시스템이나 배틀로얄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다.

‘제4구역’의 사전예약은 9월 27일부터 시작하여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사전예약 한정 보상인 ‘스페셜 크리쳐’를 확정 지급하며, 사전예약 달성 이벤트를 통해 각종 아이템들과 소환칩, 한정 악세서리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공식 카페에 가입해서 ‘사전예약 참여 인증 게시글’을 남긴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ASUS ROG 키보드와 이어폰을 선물하며, 앞으로도 출시 전까지 카페에서 각종 사전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제4구역’ 게임은 올해 중 Google Play와 AppStore 등으로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 제4구역 공식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