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신규 콘텐츠 '스카우터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스카우터 시스템'은 강력한 능력과 개성을 갖춘 스페셜 캐릭터들을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다.

유저들은 경기 승리 시 일정량의 스카우터 경험치가 주어지며, 이를 이용해 스페셜 캐릭터를 교환할 수 있다. 아울러 스카우터 경험치를 원하는 스페셜 캐릭터의 파우더로도 교환할 수 있어 신규 및 복귀 유저에게는 물론, 기존 유저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된다. 먼저 '본선 이벤트'가 10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는 게임 접속 및 경기 진행 시 이벤트 아이템 '축구공'을 획득하며, '본선 이벤트' 페이지에서 이를 사용해 골키퍼의 레벨을 올릴 수 있다. 골키퍼에 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스페셜 파우더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업데이트 이후 한정 판매 이벤트 '슈퍼딜'과 캐릭터 조각 지급 이벤트 등이 실시된다. 유저는 이벤트 기간 경기 종료 시 스페셜 캐릭터를 포함한 캐릭터 조각을 하루 최대 60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Z' 사업담당자는 "이번에 도입된 '스카우터 시스템'으로 스페셜 캐릭터의 획득이 한층 용이해져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이 한층 수월하게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프리스타일 풋볼Z'가 앞으로도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프리스타일 풋볼Z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