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리니지M 업데이트로 '기르타스 유일 변신 획득 기념' 이벤트가 진행되는 한편, 모든 클래스의 케어가 진행됐다. 우선 기르타스 유일 변신 획득 기념 이벤트는 2가지가 진행된다. 첫 번째로 시련 던전에서 기르타스의 분신을 처치하는 미션으로 처치 시 경험치와 명예 코인, 변신 제작 코인을 획득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동상 버프 이벤트로 기란 마을에 있는 기르타스 동상을 터치하면 Max HP +200, 물약 회복률 +3%, 경험치 획득량 증가 +5%, 무게 보너스 +500 버프를 3시간 동안 획득할 수 있다.




※ 클래스 케어 정리

이번 클래스 케어는 요정, 총사의 하향이 두드러진다. 카운터류 스킬을 보유한 클래스들에게 모두 원거리 방어, 반격 능력을 상향시켜 줌으로써, 원거리 클래스는 부담이 더해지게 됐다.

군주 : 글로잉 오라 1~3단계에 원거리 대미지 및 명중 옵션이 추가되고, 임페리얼 디펜스에 원거리 대미지 리덕션 옵션이 추가된다. 그동안 임페리얼 배리어 스킬을 사용 시 간혹 버프가 해제되는 현상이 개선됐다.

기사 : 그랜드 마스터의 연계 스킬이 성공했을 때 대미지 및 사거리가 증가했다. 카운터 배리어의 원거리 카운터 확률이 증가했다.

요정 : 소울 배리어 스킬에 MP 절대회복 +15 옵션이 추가됐다. 엘리멘탈 실드(스피릿)의 원거리 카운터 확률이 증가했다.

마법사 : 블랙 핸드의 스킬 사거리가 3칸에서 4칸으로 증가했으며, 에이션트 레벨레이션은 지속시간이 2초에서 3초에서 증가, 소모 HP/MP가 감소했다. 셰이프 체인지의 소모 MP 및 캐스팅 딜레이가 감소했으며, 브레이크 미러 스킬이 더이상 아군의 유용한 브레이크 스턴, 브레이크 어스 크랩을 반사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앱솔루트 배리어 스킬을 사용 시 간혹 버프가 해제되는 현상이 개선됐다.



다크엘프 : AC가 높아질수록 PVE 리덕션이 증가한다. 언케니 닷지(데스티니) 스킬의 근거리 회피 수치가 더 증가하고, 무빙 악셀레이션의 이동 속도 수치가 25에서 32로 7% 더 증가했다.

총사 : 레디 투 파이어 스킬의 소모 MP가 감소했다.

투사 : 다크 슬래쉬의 대미지 및 HP 회복량이 증가하는 한편, 드래곤 아머의 원거리 카운터 확률이 증가했다.

암흑기사 : 다크 언데드가 카운터 매직을 무시하며, 적중 시 MR 감소량이 증가했다. 다크 스턴, 다크 스턴(어벤져)도 적중 시 MR 감소량이 더 증가했으며, 다크 스턴(어벤져)는 스턴 적중 확률아 증가했다. 카운터 리벤지도 원거리 카운터 확률이 증가했다.

신성검사 : 세인트 블로우: 그레이트 스킬이 사신의 고스트 카운터 발동을 무시할 확률이 증가했으며, 세인터 카운터 시리즈는 원거리 카운터 확률이 증가했다.

광전사 : 차지와 차지(라이징)의 스턴 적중 확률이 증가했으며, 타이탄(블릿)의 원거리 카운터 확률이 증가했다.

사신 : 데스 노트 스킬에 HP 절대회복 옵션이 추가됐으며, 고스트 카운터의 원거리 카운터 확률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