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전세계 1등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에서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진다. 이어, 내일 저녁에는 하스스톤 고수들이 용병단(Mercenaries)으로 벌이는 첫 번째 대결을 만끽할 수 있는 스트리머컵이 이어진다.

선술집을 음산하면서도 흥분 가득한 분위기로 채울 할로윈 축제는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한 선물과 함께 시작된다. 하스스톤에 로그인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해적왕 가로쉬 전사 스킨(10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및 스톰윈드 경비병 거프 전장 영웅 스킨(10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을 정해진 기간 동안 무료로 증정한다.

하스스톤 커뮤니티의 많은 사랑을 받은 할로윈 축제 선술집 난투도 다시 돌아와, 10월 21일에는 ‘되살아난 누더기야수’, 그리고 10월 28일에는 ‘귀신 들린 회전목마’가 이어진다. 특히, 11월 4일에는 저주받은 기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규칙의 할로윈 축제 선술집 난투가 열린다.

이에 더해, 전장과 결투에도 생각만 해도 으스스한 공포의 군주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용병단에 등장한 바 있는 디아블로를 11월 3일부터 정해진 기간 동안 결투와 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장에서 디아블로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공격대 전투에서 쓰러뜨려야 할 우두머리가 되며, 선술집의 다른 모든 플레이어가 4턴마다 디아블로에 맞서게 된다. 디아블로를 선택한 플레이어는 공포의 군주를 물리치지 못한 상대 한 명마다 보물을 받지만, 상대가 디아블로를 물리칠 경우에는 이긴 플레이어가 보물을 받게 된다.

하스스톤 수집형 RPG 경험을 담은 초대형 무료 업데이트, 용병단 출시에 맞춰 새로 단장한 스트리머컵 용병단편의 본 게임 역시 내일 시작된다. 총 상금 600만원이 걸린 이번 스트리머컵 용병단편에는 다롱이, 따효니, 크라니쉬, 푸사 (이하 가나다 순) 등 네 명의 팀장과 김나성, 던, 룩삼, 림고수, 서렌더, 윤조이, 철면수심, 플러리 등 총 12명의 하스스톤 실력자 스트리머들이 참여한다. 이미 선정식 방송에서의 예행연습 경기를 통해 가벼운 일전을 벌이며 승부욕이 고조된 가운데, 이들 고수들이 풀어내는 전략은 하스스톤 RPG 용병단을 연구 중인 플레이어들에게 필승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요긴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뮤니티에서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는 용병단으로 열리는 첫 번째 대전 이벤트라는 점도 흥미롭다.

기무기훈, 용봉탕, 크랭크 등 세 명의 중계진과 함께 하는 스트리머컵 용병단편 방송은 내일 10월 21일 저녁 7시부터 하스스톤 공식 유튜브 채널 및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되며,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팬들을 위한 시청자 이벤트도 마련된다.

하스스톤 할로윈 축제 및 스트리머컵 용병단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각각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스스톤 수집형 RPG 용병단은 플레이어들이 좋아하는 영웅들과 악당들으로 구성된 용병들을 수집, 업그레이드하면서 필요한 장비를 갖추고 장대하게 펼쳐지는 절체절명의 전투를 지배하는 경험을 선사한다. 1인 모드인 현상 수배(Bounty)와 다른 플레이어들과 겨루고 경험 및 업적, 그리고 기타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는 사투장(Fighting Pit) 등 다양한 즐길 거리들로 구성된다. 플레이어는 프롤로그와 튜토리얼을 완료하는 것만으로 8장의 용병 카드를 확보하고 용병단에서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