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가 4주년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1월 26일까지 매주 월, 화, 목, 토요일에 진행되는 특별던전 ‘무상혼경’이 등장했다. ‘용혈심연’의 ‘신공’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획득 아이템으로 신병 병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학습을 통해 비서를 획득할 수 있는 ‘절학’ 시스템이 추가됐다. 특히 ‘절학’ 시스템은 전투에서 더 강력한 효과를 추가시킬 수 있어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 오픈되는 ‘천마심연’ 콘텐츠가 추가됐다. 종료된 ‘천마미궁’ 콘텐츠의 ‘천마열쇠’는 ‘천마심연’의 ‘취혼마핵’으로 변경이 가능하여, 이전 ‘천마미궁’ 콘텐츠에서 아이템 사용을 못한 유저들도 ‘천마심연’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 신병 ‘영롱탑’, 신규 코스튬 ‘간약조파’, 신규 프로필 ‘분뢰추’와 ‘반천인’, 신규 프로필 장식 ‘무상병인’, 신규 2인 탈 것 ‘오색연꽃’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4주년을 기념하여 신규 서버 ‘화룡도’를 함께 오픈했다.

이번 업데이트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추가 개선 작업과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게임내 오류 수정 및 개선사항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열혈강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받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