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게임 퍼블리셔 CFK는 오늘(10월 28일, 목) 닌텐도 스위치 신작 액션 게임 'Brain Meltdown - Into Despair'를 오늘(10월 28일, 목), 닌텐도 이숍을 통해 발매한다.

손 그림 스타일로 그려진, 섬세하고 매력적인 그래픽이 특징인 본 작품은 한 플레이어가 양손으로 Joy-Con(L)로 한 개, Joy-Con(R)로 한 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해야 하는 독특한 컨셉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달리기, 점프하기, 웅크리기 등 간단한 조작으로 토끼와 여우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해야 한다. 두 캐릭터가 모험하는 스테이지는 들판, 철교, 묘지, 지하 유적,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의 테마가 드러나는 특징적인 지형과 기믹이 준비되어 있다.

두 캐릭터가 동시에 밟아야 발판이 움직이는 스테이지, 캐릭터의 색상에 맞는 발판을 선택하여 이동해 나가는 스테이지를 모험하게 되며, 한 캐릭터가 레버로 문을 열고 다른 캐릭터가 문으로 나가는 등 연계 플레이가 필요한 스테이지가 등장하는 등 플레이어는 여러 난관을 극복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본 작품은 스테이지 곳곳에 체크포인트를 지원해 몇 번이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공략법을 찾아 극복해 나가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혼자서, 2P 모드를 통해 Joy-Con을 나누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시련을 극복할 수도 있다.

양손으로 두 캐릭터를 동시에 컨트롤해야 하는 게임 'Brain Meltdown - Into Despair'는 오늘(10월 28일, 목)부터 닌텐도 이숍과 한국닌텐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정식 발매된다. 발매를 기념해 닌텐도 이숍에서 2021년 11월 10일(수)까지 발매 기념 10% 할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