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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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자사가 개발 중인 '원더러스: 더 아레나”의 BI(Brand Identity) 및 메인 이미지를 처음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원더러스: 더 아레나’는 동화 속 이야기를 현대물로 재해석한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초대형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서 로그라이크와 배틀로얄 장르의 재미를 모두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메인 이미지에는 게임 속 주요 캐릭터인 ‘앨리스’, ‘로빈’ 캐릭터가 등장하며 ‘원더러스: 더 아레나’에서 모험을 앞둔 이들의 설레임과 기대감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게임은 수만가지로 조합되는 로그라이크형 던전 시스템, 뛰어난 연출과 타격감을 바탕으로한 액션, 친구와 함께하는 4:4배틀로얄 대전까지 색다르고 흥미진진한 세상 속으로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더러스: 더 아레나’는 언리얼 엔진 4 기반으로 PC와 모바일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엔젤게임즈 측은 이번 신작 공개와 더불어 오는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1’ BTC에 참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원더러스: 더 아레나’ 를 직접 PC와 모바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부스 내 특별 무대에서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원더러스: 더 아레나’ 의 매력을 미리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 최정상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지향하는 ‘원더러스: 더 아레나’는 오는 2022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자세한 게임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