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 '도깨비(DokeV)' 코스프레에 펄어비스가 화답했다.

'도깨비' 코스프레는 최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현장에 나타났다. 도깨비 플레이 트레일러에 나타나는 스케이트보드, 청소기 특징을 잘 살린 것이 눈에 띈다.

트위터에 인증 사진을 남긴 코스어는 "남자친구가 열심히 만들어준 소품 덕에 간단하지 못한 캐릭터를 처음 해봤음에도 재밌게 했다"고 소감을 남겼다.


▲ 도깨비 플레이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스케이트보드와 청소기

이에 펄어비스는 공식 도깨비 계정으로 코스어 트윗을 리트윗하며 화답했다. 펄어비스는 "지스타에서 놀라운 코스프레를 발견했다"며 "장인정신과 소품 디테일에 놀랐다"고 전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지스타에서 도깨비 코스프레를 볼 것이라고 생각 못했는데 소식을 접하고 너무 반가워 리트윗했다"며 "출시 전인 게임인데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도깨비 코스프레 사진은 아래 바로가기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