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처음 게임을 접하는 초보 트레이너는 URA 레이스에 참여하기 위한 육성 목표를 달성하기도 어려워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시간엔 URA 우승에 처음 도전하기 쉬운 우마무스메의 소개부터 간단한 육성법까지 URA 첫 제패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정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URA 우승 도전! 초보 트레이너 추천 육성 우마무스메
처음 게임을 접했다면 우선 사쿠라바쿠신오와 하루우라라를 육성해 대략적인 게임의 흐름을 보길 추천 드립니다. 이 우마무스메들은 각질을 도주로 선택해 이른바 무지성 도주마 육성법으로 첫 URA 우승에 도전하기 적합한 우마무스메 입니다.
도주 각질은 스피드 스탯의 효율을 잘 받고 두 우마무스메 모두 단거리, 마일 적성 레이스에만 출장하기 때문에 스태미나 스탯의 영향을 적게 받아 서포트 카드나 인자가 부족한 초반에 육성하기 쉽습니다.
단거리, 마일 우마무스메의 육성에 익숙해졌다면 다이와 스칼렛으로 마일부터 중, 장거리 우마무스메를 육성하는 법을 익히길 추천합니다.
다이와 스칼렛도 도주 각질이며, 주 적성 거리는 마일이지만, 육성 목표에 중, 장거리 레이스가 있어 조금 더 심화된 육성 과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중, 장거리 레이스에 출전하는 만큼 스태미나 스탯을 성장시켜야 하니 서포트 카드와 인자 선택 시 스태미나 스탯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인자를 이용해 레이스 적성을 올리자!
몇몇 우마무스메는 육성 목표 중에 적성 B 이하의 레이스에 참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레이스에 맞는 인자를 사용하면 적성도가 올라가 레이스를 안정적으로 클리어할 수 있게 해줍니다.
■ URA 우승 도전! 초보 트레이너 추천 육성법
○ 서포터 카드 세팅
효율적인 육성을 위해서는 육성의 준비 단계, 즉 자신의 덱을 편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육성할 우마무스메의 거리 적성/각질 유형 별로 달라지는 서포트 편성 요령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효율적인 육성을 위한 사전 준비! 초보자를 위한 덱 편성 방법
○ 육성법
■ 단거리, 마일(더트)
단거리, 마일은 거리가 짧기 때문에 스피드 스탯의 영향력이 가장 높은 코스 입니다. 따라서 스피드 위주로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두 번째로 중요한 스탯은 포지셔닝과 스킬 발동률에 영향을 주는 지능으로, 코스가 짧아 역전의 가능성이 적은 단거리, 마일 코스에서 포지셔닝은 큰 영향력을 끼칩니다. 단거리, 마일 적성의 우마무스메를 육성할 경우 휴식보다 지능 트레이닝을 자주 사용해 체력을 회복하길 추천 합니다.
만일 스태미나 인자가 없거나, 서포트 카드를 채용하지 못했을 경우, 스태미나 트레이닝을 가끔 선택해 최종적으로 스태미나 스탯을 250~400 까지 올리시는 걸 추천 합니다.
육성 종료시 스피드는 850 이상, 스태미나는 250~400 이상, 지능은 350~400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최종 스탯입니다.
■ 중, 장거리
중, 장거리 레이스는 코스가 길어 후반 뒷심을 위해 스태미나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초반 육성 목표의 경우 스피드가 조금 더 레이스에 영향을 주므로 스피드를 300~400 정도 찍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그 후 스태미나 트레이닝 위주로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만일 클래식 급(2년 차) 육성 목표에 국화상이 있다면, 스피드는 최소 350 이상, 스태미나는 약 400 이상 달성해야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우승할 수 있습니다.
시니어 급(3년 차) 육성 목표에 천황상(봄)이 있는 경우, 스태미나를 최소 550이상 찍거나 체력 회복 계열 스킬을 2개 이상 채용해야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우승할 수 있습니다. G1 장거리 레이스가 육성 목표에 있는 우마무스메를 육성 시엔 스태미나 스탯과 체력 회복 스킬 부터 확보해야 합니다.
육성 종료시 스피드는 700 이상, 스태미나는 600 이상을 목표로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최종 스탯입니다.
■ URA 우승 실전 예시 영상
○ 사쿠라바쿠신오 육성 영상(1.5배속)
○ 다이와스칼렛 육성 영상(1.5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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