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세븐나이츠2'에 신규 전설 영웅 '수호의 용권 챙첸'을 업데이트했다고 3일 밝혔다.

'세븐나이츠2' 오리지널 영웅인 '수호의 용권 챙첸(이하 챙첸)'은 모든 만능형 타입 아군의 궁극기 게이지 감소를 막아주고 지원형 타입 적군의 생명력을 일정 수준까지 전환시켜주는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외에도 8인 레이드 '홍련의 대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압기 '섬멸'을 보유했다.

신규 영웅을 추가하면서 넷마블은 챙첸의 머리, 의상의 색을 변화시켜 줄 수 있는 '신성한 무도가', '공허의 투신' 코스튬(의상 아이템) 2종도 추가했다.

지난 6월 선보인 전설 영웅 '메카닉 로맨티스트 길라한'에는 제압기 '굉음'이 새롭게 들어간다. '굉음'은 길드 레이드 '적막한 정원'에서 사용 가능한 제압기로, '침묵의 지배자'의 스킬을 제압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일까지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선택 확률업 장비 소환 티켓', '펫 소환 티켓'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7일간 푸시(알람) 메시지 수령 후 게임에 접속하면 '챙첸의 수련 교본'을 획득할 수 있다. '챙첸의 수련 교본'을 사용하면 각종 보상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챙첸을 특정 레벨까지 성장시키면 '챙첸 영혼석', '전설 엘릭서', '골드'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