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맥심(MAXIM)이 2021년 12월호에서 화제의 글래머 모델 미스맥심 이아윤의 섹시 세차 화보를 공개했다.

미스맥심 이아윤은 잡지사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 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모델로 데뷔했다. 데뷔 초, 카페를 운영하고 있던 카페 사장 이아윤은 맥심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 2천만 이상을 기록한 맥심의 간판 모델이기도 하다.

맥심은 12월호 '독자의 차' 코너에서 미스맥심 이아윤을 모델로 섹시 세차 화보를 촬영했다. ‘독자의 차’는 실제 독자의 애마와 맥심 모델이 함께 화보 촬영을 하는 독자 참여형 콘텐츠다. 맥심의 최장수 인기 시리즈이기도 한 ‘독자의 차’에서는 멋진 자동차 화보뿐 아니라, 모델과 에디터, 독자가 함께 차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재미와 정보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최근 독자와 미스맥심이 손세차를 하는 ‘맥심 세차장’ 콘셉트로 섹시하게 리뉴얼되면서 독자들의 참가 신청이 더 활발해졌다.

화이트 비키니와 핫팬츠로 글래머 몸매를 강조한 미스맥심 이아윤은 아찔한 자태로 현장 스태프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아윤과 함께 화보에 등장한 차량은 맥심 애독자의 Jeep 랭글러. 차주인 맥심 애독자 김준형 씨는 “독자가 원하는 미스맥심과 함께 세차를 할 수 있다길래 신청했다. 이아윤씨와 세차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섹시 세차장’ 콘셉트로 화끈하게 개편된 맥심 ‘독자의 차’는 오너 드라이버 독자의 참가 신청을 상시 받는다. 맥심은 독자가 원하는 미스맥심 모델을 사연과 함께 적어 보내면, 해당 모델을 섭외해주는 이른바 ‘소원 성취’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당첨되면 맥심에 자신의 차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맥심 모델과의 기념사진 촬영, 1년 무료 구독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다음 달인 2022년 1월호 독자의 차에는 청순한 외모와 입담,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겸 모델 미스맥심 신새롬 씨가 독자의 애마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