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레이아크


레이아크 게임의 10주년 기념작 'DEEMO II'가 3일,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데이터 삭제형 클로즈 베타가 종료됨에 따라 이른 시일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DEEMO II'는 퍼즐 요소와 풀이와 리듬 게임을 결합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악곡 연주, 장면 탐색 및 다양한 NPC와의 상호 작용을 통해 미지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조작법은 초대 의 낙하형 노트 터치 방식을 그대로 계승함과 동시에 더욱 정밀하고 개선된 플레이 방식을 선보이며 몰입감 넘치는 풍부한 스토리를 선사한다.

레아이크는 'DEEMO II' 글로벌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플레이어들을 'DEEMO II'의 세계로 초대했다. 간단하고 재미있는 테스트를 통해 게임에 등장하는 특색있는 NPC와 상호 작용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혼 특성 및 영혼의 곡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이 기간에 다수의 'DEEMO II' 악곡이 첫 공개될 예정이며, 테스트를 완료하면 미리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수가 많을수록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은 「자유이용권」 등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레이아크는 글로벌 사전 등록 인원수가 70만 명을 달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한 명의 플레이어에게 iPhone13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오리지널 DEEMO의 판타지 스타일을 이어받아,‘DEEMO II’에서는 비에 젖으면 머리에 꽃이 피어나는 소녀 에코(Echo)와 물처럼 투명한 기차역의 수호령 Deemo가 끝없이 호우가 내리는 세계에서 함께 모험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중앙역을 기점으로 이 세계를 탐색하며 비가 멈추지 않는 이유와 먼 곳에서 온「시조의 거수」의 비밀을 조금씩 밝혀내게 된다.

레이아크는 'DEEMO II' 출시 시 100곡이 넘는 곡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처음으로 공개했다. 스토리 진행과 게임 내 장면 탐색을 통해 더욱 어려운 난이도의 보면과 베토벤, 모차르트의 클래식 음악을 포함한 20곡 이상의 무료 악곡을 추가로 수집할 수 있다. 레이아크는 플레이어들이 DEEMO II 세계를 탐색하고, 수집의 재미를 느끼는 동시에 각종 스타일의 악곡을 마음껏 플레이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DEEMO II'의 중앙역에는 50명이 넘는 주민(NPC)이 있는데,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개성적인 외모와 성격을 지니고 있다. NPC와의 상호 작용 대화를 통해 플레이어는 마치 현실 세계의 사람, 일, 또는 사물을 만난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다.

2013년 'DEEMO' 출시, 그리고 2019년 'DEEMO-Reborn-' 출시에 이어 다년간의 노력과 꾸준한 개선을 거쳐 곧 출시될 'DEEMO II' 또한 플레이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DEEMO II 세계에서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상호 작용 모두 섬세한 감정 변화를 그려낸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들은 마치 애니메이션 영화와 같은 《DEEMO II》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레이아크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내년 2월 12일에 2022년도 온라인 라이브 음악회를 진행한다고 오늘(3일) 발표했다. 주최 측은 기존 《Cytus》, 《DEEMO》등 친숙한 게임의 악곡 외에, 이번 음악회에서는 다수의《DEEMO II》최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팬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