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액션스퀘어


액션스퀘어는 자사의 글로벌 신작 멀티 플랫폼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시청자 및 전 프로게이머 출신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3:3 앤빌 매치 ‘앤빌 오브 레전드(ANVIL OF LEGEND)’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앤빌 오브 레전드 매치’는 라이벌 구도를 가진 전 프로게이머 출신 크리에이터 소우릎, 인간젤리를 섭외해 오는 12월 9일 개인 트위치 채널을 통해 매치를 공개하게 되며, 시청자 투표 및 응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인 이벤트인 1:1 대결인 ‘레전드 매치A’에서는 앤빌 체르니 은하 1인 플레이를 통한 클리어 타임을 기준으로 가장 빠른 기록을 달성한 크리에이터를 가리게 되며, 승리한 크리에이터의 시청자에게는 기간 한정 앤빌 플레이 코드가 지급된다.

또한 팀 대결인 ‘레전드 매치 B’에서는 대결 전 모집한 시청자 크루와의 3인 플레이로 진행되며 앤빌 심포니아 은하의 클리어 타임에 부활 횟수, 생존 브레이커, 타임패스 등의 요소가 적용된 최종 스코어를 기준으로 가장 빠른 클리어 타임을 기록한 팀이 승리하게 되며 최종 승리 팀에게는 상금 3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응원이벤트, 기록달성 이벤트, 플레이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서브 이벤트를 통해 1,000 크론과 치킨 기프티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액션스퀘어는 지난 2일 ‘앤빌’을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한 바 있으며, 출시 이후 폭발적인 유저 호응으로 서버 2배 증설,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에 오르며 순항 중이다.

한편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