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은 12월 09일(목), 자사의 모바일 MMORPG 'R2M'에 신규 필드 던전 '암흑사제 사원'과 신규 길드 레이드 '저주받은 망자'를 선보였다.

'암흑사제 사원'은 65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 가능한 필드 던전이다. 오늘 업데이트를 통해 사원 외부지역이 추가되었으며, 1층과 2층도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열릴 예정이다.

언데드 몬스터가 출몰하는 신규 길드 레이드 '저주받은 망자'도 추가돼 'R2M' 회원들은 새로운 대규모 전투의 재미도 즐길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게임 시스템을 추가하는 한편, 기존 게임 시스템 개선도 진행했다.

신규 게임 시스템으로 강화 실패 보상 및 강화 확률 증가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장비나 전리품 강화 실패 시 '강화 포인트'를 지급한다. '강화 포인트'는 장비나 전리품 강화 시도 시 사용하면 성공 확률을 올려준다.

웹젠은 영혼 부여 시스템과 거래소 편의성도 개선하고, 신규 희귀 변신 2종 '나이트 오브 퀸'과 '나디아'를 새롭게 추가했다.

한편, 웹젠은 성탄절을 기념한 'Merry Christmas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월 16일부터 12월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성탄절 이벤트는 서버 당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웹젠의 모바일 MMORPG 'R2M'와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