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호평 판매 중인 TV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원작인 가정용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의 무료 업데이트 제 3탄을 오늘 12월 16일부터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버서스 모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엔무'와 '유시로/ 타마요'를 추가했다. '엔무'는 살덩이 손으로 리치가 긴 공격과 추적 성능이 높은 비행 도구를 사용한 공격을 한다. '유시로・타마요'는 혈귀이지만, 유시로를 메인으로 2인 1조가 되어 싸우는 특수한 캐릭터이다.

또한, 온라인 대전의 플레이어 매치에서 '60 fps 동작'으로 대전을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온라인 미션'에 새로운 미션이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포상판 추가에 따른 명언과 대원표 색지 추가, 경미한 오류를 수정했다.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 무료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