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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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 기자 - 인디든 얼리든 잘 만들고 재밌으면 그만, 재미를 도리를 지켰다
박태학 기자 - 이 용량, 이 사양에 이런 깊이라니… 무슨 마술을 부린 걸까?
정재훈 기자 - 10초면 다운로드, 10분이면 느끼는 재미, 100시간 해도 안 질림

정수형 기자
- 얼리 액세스에 플레이 타임 수백 시간,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게임의 콘텐츠는 용량과 비례하지 않다는 증거. 1GB 남짓한 용량에 담긴 방대한 콘텐츠는 이 게임이 얼리 액세스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최신 게임 그래픽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지는 비주얼이지만, 오픈월드로 이뤄진 세계와 협동을 요구하는 탐험 등에 담긴 재미는 '고작 그래픽따위'로 치부할 수 있을 정도의 깊이를 자랑한다. 출시 초기에는 개발보단 안정화에 급급한 모습이었지만, 현재는 안정화 단계를 넘어 사전에 밝힌 로드맵대로 게임을 개발 중이다. 커뮤니티에 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며, 책임감있는 모습도 보이는 중. 자신들의 게임에 가진 애정이 느껴지기에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Valheim', 초고속 인기 상승의 이유는?

NOMIN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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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형 기자 - 디버프를 관리하는 토큰 시스템, 전략의 깊이까지 관리하다
양영석 기자 - 달라진 건 맞는데 화나는 것도 똑같네
박광석 기자 - 3D 유적이 또다시 우리 가족이 되었다

[체험기] 적보다 아군이 더 밉다 '다키스트 던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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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학 기자 - 창의력이란 게 폭발해버린 리듬 게임
강승진 기자 - 화려한 노트? 수준 높은 MV? 나는 때론 눈을 감고 리듬을 느낀다
윤서호 기자 - 당신의 박자감각을 흥겹게 고쳐줄 의사 여깄습니다

[단평] 눈이 아닌 마음을 믿어라, 리듬 닥터의 처방전



한줄평
김수진 기자 - 시티빌더에 Z축이 필요하다는 증거
강승진 기자 - 림월드만큼 아찔한 중세 시대
정재훈 기자 - 생존 크래프팅이 고픈데, 1인칭은 너무 어지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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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 기자 - 택틱컬보다는 테크니컬
박태학 기자 - 맞춤 정장 쫙 빼입은 액션스퀘어, 인물 훤하네
윤서호 기자 - 과거에 안주하지 않는 액션스퀘어, 그 용기에 박수를

[체험기] 액션스퀘어의 야심작 '앤빌', 이론은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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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진 기자 - 실험 대상 인간은 로그라이크에서도 하찮네
박태학 기자 - 스트레스 없이는 재미도 없다는 걸 너무 잘 아는 거 아니야?
윤홍만 기자 - 전략과 로그라이크, 그리고 오토배틀러의 삼위일체



한줄평
정재훈 기자 - 갱비스트에 무기를 쥐어주면 이런 느낌일까
박태학 기자 - 공짜로 맛보는 최고의 웃음
양영석 기자 - 접대용 게임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