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대형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를 최초 공개하며, 2022년 상반기 자체 서비스 계획을 22일 밝혔다.

‘트라하 인피니티’는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420만 명을 끌어모으며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 ‘트라하’의 정식 후속작이다.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대작 ‘트라하’는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으며, 2019년 4월 넥슨을 통해 출시되었다. 출시 후에는 최고 매출 순위 2위까지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출시 되는 ‘트라하 인피니티’는 ‘트라하’ 200년 전 세계관과 스토리, 배경과 지형 등을 담아냈으며, 모바일 트렌드에 최적화한 스핀오프형 신작이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구현한 Full 3D 하이엔드 그래픽 퀄리티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게임 진행시스템을 통해 이용자는 핏빛으로 물든 리스타니아 대륙을 모험할 수 있다.

야만의 시대, 엘프 근원의 힘을 받은 초월적인 인간 ‘트라하’의 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되는 ‘트라하 인피니티’는 2022년 상반기를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이다.

모아이 게임즈 이찬 대표는 “트라하 인피니티를 이용자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쁘다”라며, “이용자분들께 모바일 MMORPG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무한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으니 트라하 인피니티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