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MSI



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4K UHD 해상도와 HDR 600을 지원하는 신제품 모니터, 'MSI 써밋 MS321U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MSI가 노트북에서 먼저 선을 보인 서브 브랜드, '써밋(Summit)'은 최고점, 꼭대기라는 사전적인 의미를 담아 비즈니스 라인업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 모니터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써밋' 시리즈, 'MSI 써밋 MS321UP' 역시 프로와 모던 시리즈에 이은 라인업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제품이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고급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제품인 만큼, 'MSI 써밋 MS321UP'는 모니터 본연의 사양과 부가기능 면에서 주목할 부분이 많다. HDR 600 인증을 획득한 4K UHD 해상도의 32형 IPS 패널은 감탄을 자아내는 최고 수준의 화질과 함께 출시 전 팩토리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델타-E 색차값을 2 이하로 조정, 색상 표현력의 정확성 또한 높였다.

이 밖에도, 자동 밝기 조정, 빌트인 마이크를 통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 실제 작업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지원 등 경쟁 제품과 차별화 된 부가기능이 제공된다.

또한, MSI는 'MSI 써밋 MS321UP' 출시와 함께 유명 캘리브레이션 툴, '캘리브라이트 CC Display Pro'의 번틀 패키지인, 'MSI 써밋 MS321UP 캘리팩'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권장 소비자가격만 30만 원 중반대에 이르는 캘리브레이션 툴을 기본 제공하면서도, 일반형 제품과의 가격 차이를 20만 원 수준인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앞세워 전문가용 시장에서도 시장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MSI는 2022년 1월 10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 쇼핑에서 'MSI 써밋 MS321UP'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8만 원 상당의 LED 바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MSI 모니터에 대한 추가 정보는 MSI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